입사 후 3년

신현만 · 자기계발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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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입사 3년 안에 미래가 결정된다 첫 직장에 실패하면 이미 위기다 대학은 더 이상 평생직장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 아마추어 신입사원은 가라 | 재수를 해서라도 선두기업에 들어가라 | 이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현재의 직장이 다음 직장을 결정한다 올라갈 자리는 입사할 때 정해진다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이 늘고 있다 | 철저한 준비로 무장한 신입사원들 | 입사동기가 사라졌다 | 사장이나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평가는 커뮤니케이션능력에 달려 있다 첫 번째 이직이 평생직장을 좌우한다 평가는 입사 3개월에 시작되어 3년이면 끝난다 | 입사 후 3개월이면 갈 길이 정해진다 | 허겁지겁 입사, 일관성 없는 이직으로 망가지는 이력서 | 두 번째 직장이 커리어의 방향을 결정한다 | 10년 앞을 내다보고 커리어 맵을 그리라 *TIP1│나의 커리어 관리는 잘되고 있는가? 2부 성공하는 직장인의 8가지 커리어 관리법 자신의 브랜드를 관리하라 브랜드가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 나만의 핵심역량을 키우라 | 잘 관리된 브랜드는 강남의 부동산보다 비싸다 | 연봉보다 경력관리에 목숨을 걸라 | 직무와 직종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공부보다 현장경험을 쌓으라 다시 부는 MBA 열풍 | MBA가 새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착각 | 기업은 하버드 MBA보다 삼성 출신을 원한다 | 현장경험보다 훌륭한 스승은 없다 | 차라리 영어공부를 더 하라 평생직업을 찾으라 30대 후반의 늦깎이 대입 재수생이 늘고 있다 | 적성에 맞지 않으면 결국 떠나게 된다 | 전문성 확보만이 살 길이다 |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찾으라 | 인생의 후반전에 대비하라 평판조회에 대비하라 기업의 운명은 채용에, 개인의 운명은 평판에 달렸다 | 호랑이는 가죽을, 직장인은 평판을 남긴다 | 평판의 힘은 능력보다 월등하다 | 상사와의 갈등은 파국을 초래한다 | 회사의 앞날을 예상하고 한 발 앞서 준비하라 *TIP2│나의 평판조회 점수는 얼마나 될까? 핵심에 머무르라 기업들은 지금 인재전쟁중 | 회사와 자신의 핵심역량을 일치시키라 | 회사의 핵심역량과 일치시킬 수 없다면 과감하게 옮기라 | PM은 구조조정을 모른다 | 영업을 발판 삼아 핵심인재가 되라 잘나갈 때 이직하라 이직을 고민할 때는 잃게 될 것부터 따져보라 | 이직에도 때가 있다 | 옮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확보하라 | 때에 따라 달라지는 이직의 기술 | 이직이 잦은 ‘메뚜기족’에 대한 충고 실적으로 말하라 실무자와 간부는 평가잣대가 다르다 | 실적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 검증된 실적이면 만사형통이다 |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자리로 옮기라 | 실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라 간부가 되려면 약점을 보완하라 약점에 발목 잡히지 않게 하라 | 기업은 간부의 사소한 약점에도 흔들린다 | 핵심 분야에 집중한 후 관련 분야로 영역을 넓히라 | 자신을 객관화해 약점을 찾으라 | 약점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도록 하라 *TIP3│나의 취업·이직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3부 커리어 지도를 다시 그리라 커리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라 커리어도 수정할 기회는 있다 | 커리어를 리모델링하라 | 올라가는 이력서를 쓰라 | 중소기업은 커리어 역전의 토대다 | 최종 승자는 아무도 모른다 항상 이직과 전직에 대비하라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 일관성이 훼손되었다면 눈높이를 낮추라 | 외국계 기업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 | 소개를 통한 이직은 신중을 기하라 | 이력서도 화장이 필요하다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라 | 초보 인상을 바꿀 수 없다면 떠나라 *TIP4│사표에 관한 5가지 금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회사가 당신을 기다려줄 수 있는 시간은 딱 3년이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커리어 관리 바이블 『입사 후 3년』 사상 최대의 실업률, 중소기업의 연이은 부도와 계속되는 구조조정 등으로 직장인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도 있으나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의 저자이자 한국 최고의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CEO인 신현만은 이럴 때일수록 좀 더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정작 아무 준비도 없이 현실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것이다. 5년 전에 처음 출간되어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당시 생소한 ‘커리어 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했던 그의 책 『입사 후 3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자로, 기업 경영자로, 헤드헌팅회사의 사장으로 일하면서 접한 수많은 현장 사례를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커리어 관리’가 직장인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직장에서 생존하며 성공하고 싶다면, 잘못된 커리어 관리를 수정하고 정립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입사 당시의 스펙이 커리어의 전부다’, ‘MBA가 새 길을 열어줄 것이다’ 등의 착각과 환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냉정한 현실분석이 커리어 관리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한편, 한국 실정에 맞는 커리어 관리법을 제시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커리어맵을 성공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리어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은 더 나은 커리어를 고민하는 직장인, 두 번째 이력서를 준비하는 직장인, 이직이나 전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또는 선배들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입사 후 3년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회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보다는 직무의 전문성이 얼마나 뛰어난가가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바로 회사에서의 평가는 입사 3개월에 시작되어 3년이면 끝난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미래에 그 회사의 CEO로 성장할 사람인지, 죽도록 회사에 충성을 다하다가 결국 명예퇴직당할 신세인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배우는 자세로, 함께 성장한다는 자세로 임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회사는 한가하게 기다려주지 않으며, 이미 입사 전부터 준비하고 들어오는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도 늘고 있을 만큼 경쟁은 치열하다. 일에 좀 익숙해져 무언가 해보려고 할 때쯤이면 회사로부터 잉여인간 취급을 받을 수도 있으며 그 사이 입사동기는 멀리 앞서나가 있을 수도 있다. 한 커리어컨설팅 회사에서 ‘경력 방향과 한계 등이 결정되는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해준 직장인 1,020명 중 42.3퍼센트에 달하는 432명이 ‘취업(혹은 입사) 후 3년 이내’라고 답했다. 입사 후 3년은 회사는 물론 직장인 입장에서 볼 때도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나 한계, 직장에서의 승진 가능성 등이 결정되기에 충분한 시간인 것이다. 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리가 직장생활의 필수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명문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MBA를 밟고,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방법도 있다. 인맥을 두텁게 하거나 업무에서 업적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단편적일 뿐이다.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이때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인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즉 마케팅이면 마케팅, 회계면 회계 등 자신의 직종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L씨는 Y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중의 한 은행에 입사했다. 그러나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10개월 만에 사표를 내고 상호신용금고에 들어갔다. 명문대학을 나왔고 은행에서 근무한 경력 때문에 상호신용금고로의 이직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상호신용금고의 업무도 단조롭기는 마찬가지였고 전망 또한 없어 보였다. 결국 그는 상호신용금고로 이직한 지 6개월도 채 안 되어 그만두고 말았다. 이후 친구의 소개로 국내 사업을 확장하는 외국계 대부업체로 자리를 옮겼지만, 거기서도 상사와 다투는 바람에 얼마 안 돼 나오고 말았다. 이렇게 옮겨 다니다 보니 3년여 사이에 직장을 무려 여섯 번이나 옮겼다. 그러는 사이 더 이상 그를 받아주는 곳이 없는 상황으로까지 와버렸다. 학력을 보고 관심을 보이던 기업의 채용담당자들도 그의 직장경력에 관한 기록을 보고는 입을 다물고 만다. P씨와 K씨는 서울 한 명문대학의 같은 과 동기동창이다. 두 사람은 대학을 졸업한 뒤 국내의 한 대형 전자회사에 들어갔다. 때마침 불어 닥친 벤처열풍은 이들의 마음을 한껏 부풀려 놓았다. 결국 두 사람 모두 입사 4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P씨는 선배가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 옮겨갔고, K씨 역시 선배의 권유로 동종업계의 대기업 신설사업부로 옮겼다. 그러나 비슷하게 출발한 두 사람의 현재 상황은 너무도 다르다. 한동안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던 P씨는 벤처열풍이 사그라들면서 중소 벤처기업을 전전하다 지금은 부인과 함께 식당을 하고 있다. 반면 대기업으로 옮겨간 K씨는 외국계 전자회사에서 매니저로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실무를 통한 전문성 쌓는 데 주력하라 L씨와 P씨가 명문대학을 나오고 회사의 전망이나 업무에서의 성과도 인정받는 사람들이었음에도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지 못한 것은 그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관리하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전문성이 없다면 명문대학 졸업장은 더 이상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보증수표가 아니며, 아무리 실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줘도 독불장군밖에 되지 못한다. MBA다 자기계발이다 뛰어다니기에 앞서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쌓아야 한다. 실무를 통한 브랜드 관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일단 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리로 전문성이 확보되면 자신의 업무와 상관관계가 있는 쪽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발전시켜나가면 된다. 만일 그동안 자신의 경력관리에 소홀했다면 지금이라도 전문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업무의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경력을 회복하게 되면 연봉과 직급 등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저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8가지 커리어 관리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자신의 브랜드를 관리하라. 2.공부보다 현장경험을 쌓으라. 3.평생직업을 찾으라. 4. 핵심에 머무르라. 6.잘나갈 때 이직하라. 7.실적으로 말하라. 8.간부가 되려면 약점을 보완하라. 이 밖에도 책 전반에 걸쳐 ‘커리어 관리의 핵심은 일관성과 전문성이다’, ‘회사와 자신의 핵심역량을 일치시키라’ 등 커리어 관리에 대한 날카로운 조언과 자신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는 평판조회 항목 및 취업?이직 능력에 대한 테스트 등이 담겨 있어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고 커리어 관리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 책을 읽은 덕에 입사하기 전에 미리 앞으로의 3년을 계획할 수 있었다. 힘든 취업난에 허덕이다 자칫 아무 데나 들어만 가면 된다는 생각이 들 때, 그렇게 들어간 회사에서 비전이 없음을 느끼고 전직만을 위해 버티고 있을 때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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