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장원덕 “이마에 주름살 세 개면, 이제 죽는 기라”
최병두 “유치장에서 주무시고 있더랍니다”
송병곤 두 번의 제안, “병곤아, 이 일 한번 해볼까?”
Ⅱ 민주화투쟁 현장에서
고호석 부림사건, 한 사람이 변화한다는 것
이호철 직접 운전하며 유인물 뿌리던 ‘야전사령관’
전점석 사회과학도서 한 권 안 읽은 변호사에서 투사로
Ⅲ 노동 현장에서
이재영 “그때 노동법 공부 다 했다 그럽디다”
문성현·이혜자 서울대 상대 나온 노동자와 전태일을 만나다
장상훈 거제로 간 노무현, 대우조선, 첫 구속
조준식·이형로·김석동 “사람을 잘 만났구나, 진짜로 진짜를 만났구나”
내가 걸어온 길
1978~1987 노무현 주요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