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존 버거 · 에세이
1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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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로 널리 알려진 존 버거의 산문집. 그가 그동안 다루었던 여러 주제를 포괄, 함축한 책으로, 근대의 과학적이고 계량적인 시간관, 문명과 도시화에 의해 '시간'과 '공간' 모두로부터 분리되어버린 인간 소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1부 '한때'에서는 '시(詩)와 시간', '의식과 시간', '성과 사랑과 시간' 같은 주제를 다룬다. 버거는 시의 불멸성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경험을 언어가 껴안을 수 있다고 하는 믿음에서, (시가) 언어에게 스스로를 내맡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2부 '여기서'는 '공간과 실재'에 대한 문제를 주로 다룬다. 버거는 자연의 겉모습과 내면이 일치를 이루는 순간-아름다움이 계시되는 순간이 사람의 공간에 대한 감각을 바꾼다고 본다. 또 그는 '집이 실재의 중심에 세워져 있다'고 말한 엘리아데의 말을 인용하며 '집'이라는 주제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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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는 시간, 2부는 공간에 대한 것이다. 1 한때 2 여기서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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