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 연애, 가정, 친구… 더 이상 고민하지 마라!”
인간관계가 마법처럼 좋아지는 실용성 100퍼센트 심리학
☆ 일본 누적 판매 300만 부의 심리학 베스트셀러 저자 최신작
회사의 왕고참 여자 선배는 왜 나를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 엊그제 소개팅에서 만난 그 사람은 나에게 호감이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종종 자신이 눈치 없고 상황 파악을 잘 못한다고 느껴진다면,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심리학에서 답을 찾아보자. 수십 년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사람의 심층 심리를 연구해 온 저자가 사소한 단서만으로도 상대의 모든 것을 꿰뚫는 방법을 안내한다. 몸짓, 행동, 말투, 옷차림, 소지품 등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깨알 같은 단서들에 주의를 기울이면 상대방의 성격과 속마음이 훤히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실용성 100퍼센트의 심리학 지식으로 무장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인간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더 이상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지 마라!
당신의 눈치 지수, 호감 지수가 높아지는 실전 심리학 지식
일, 연애, 가정, 친구 등 우리 삶의 대부분은 인간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활의 많은 부분이 기계화되었다 해도, 여전히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따라서 인간관계는 평생토록 우리를 따라다니는 중요한 화두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중요한 만큼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기도 하다. ‘나는 왜 이렇게 눈치가 없을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 <상대의 속마음이 보이는 심리학>에서 답을 찾아보자.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읽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소개팅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면 눈치 없이 들이대다 망신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 직장 상사의 심중을 잘 헤아려 행동한다면 빠릿빠릿하고 유능한 사원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사소한 단서만 잘 읽어도
상대의 속마음이 훤히 보인다
수십 년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사람의 심층 심리를 연구해 온 저자는 ‘사람의 심리는 눈에 보이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즉 몸짓, 행동, 표정, 말투, 옷차림, 헤어스타일, 소지품 등에 그 사람의 성격이나 마음 상태가 자기도 모르게 반영된다는 것이다.
만약 소개팅 중에 상대방이 다리를 문 쪽으로 향하고 앉아 있다면, 미안하지만 상대는 당신이 하는 얘기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다. 거래처와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양손을 꽉 맞잡고 있다면 그는 당신의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장신구를 자주 착용하는 사람은 불안한 상태이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화려한 무늬의 넥타이를 매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
책에는 이처럼 사소한 단서로도 사람을 꿰뚫어볼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이 가득하다. 책을 읽고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깨알 같은 단서들에 주의를 기울이면, 안개 속 같던 상대의 속마음이 훤히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쉽다고 얕보지 마라!
실용성 100퍼센트 지식만 담은 알찬 심리학 책
이 책은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는 일러스트와 시각적인 구성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Part 1 이론편에서는 몸짓과 행동, 외모와 취향, 감정 표현을 통해 상대를 파악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Part 2 실천편에서는 이론편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연애, 가족 관계 등 실제 인간관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을 소개한다. ‘꾸짖는 모습으로 파악하는 상사의 유형’, ‘친구와 연인 사이를 가르는 6가지 기준’, ‘결혼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아이의 거짓말에 대처하는 법’ 등 실용성 높은 지식들을 엄선했다. 쉽게 읽히면서도 심리학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폭넓게 다루어, 심리학 초심자에게는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책의 앞부분에 수록한 워밍업 심리 테스트는 간단한 문항으로 나에 대한 상대방의 호감도를 알아낼 수 있는 테스트다. 평소 관심 있는 상대가 있다면 이 테스트를 활용해 마음을 알아보자. 또한 부록에는 자신과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심층 심리 테스트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