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스크립터의 역할을 완벽히 다룬 최초의 책. 할리우드에서 30년 넘게 스크립터로 일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녹음, 시나리오 읽기, 콘티뉴이티 기록까지 자세히 다룬다. 디지털 기술로 변화한 영화와 TV 제작 현장에 유용한 정보도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콘티뉴이티’라는 제1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스크립터뿐 아니라 감독, 편집자, 촬영감독, 시나리오 작가에게도 유익하다.
스크립터의 역할을 완벽히 다룬 최초의 책
스크립터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감독이 신을 어떻게 촬영하는지, 마스터가 있다면 신을 어떻게 나누는지, 각각의 숏에 대해선 어떻게 기록하는지, 등장인물은 누구이고 스토리에 영향을 미칠 대사와 액션의 변화는 무엇인지…. 이 책은 스크립터의 수백 가지 역할을 설명한다. 할리우드에서 30년 넘게 스크립터로 일한 저자가 스크립터가 당면할 갖가지 문제와 해결책을 총 정리했다. 스크립터 입문자뿐 아니라 초보 감독, 조감독, 편집자, 그 외 영상 분야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하다.
스크립터의 역량은 콘티뉴이티로 판가름 난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스크립터가 ‘콘티뉴이티 감독관’이라고 불리며 지위는 조감독에 준한다. 숙련된 스크립터가 되려면 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관찰력을 키워야 한다. 시나리오 분석력과 속기 능력을 갖춰야 한다.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녹음 등 다양한 분야의 기법을 알아야 한다. 물론 궁극적인 목표는 ‘콘티뉴이티’다. 이 책을 통해 콘티뉴이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스크립터는 단순히 스톱워치를 들고 시간을 기록하는 사람이 아니다. 감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출의 문법을 익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