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당신의 강점에 주목하라

낸시 앤코위츠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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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외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지 마라 Chapter 1 열심히 일하는데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지워야 할 자기부정의 말들 내가 올린 성과는 그저 요행에 불과한가? 왜 다른 사람을 홍보하는 것은 쉽게 느껴질까? 치어리더가 아니어도 괜찮아 “나는 어떤 공이든 받을 수 있어!” 당신의 지지자는 누구인가 당신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집중하는 것에 발전이 있다 숨어있는 강점을 발굴하는 방식 나만의 모습으로 승부하라 Chapter 2 내성적인 당신을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재구성하기 그냥 최선을 다하라? 목표를 수립하는 우리들의 방식 당신을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가 시간, 돈, 에너지를 다스리는 법 내성적인 사람에게 잘 맞는 PR 방법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Chapter 3 당신을 선택한 사람, 당신에게 관심을 보일 사람 목표 고객의 머릿속 탐험하기 진정한 PR의 고수가 되려면 동물적 감각이 말해주는 것 윈윈 게임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는 이유 당신이 당연하다고 여겨온 것들 Chapter 4 네트워크가 나를 살린다 내 말이 먹히는 영역을 확장하라 매력 있는 사람 vs 가치 있는 전문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요청할까?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되는 비법 네트워킹을 위해 보내는 시간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라 Chapter 5 내성적인 사람이 프레젠테이션에 강하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두려운가 초조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프레젠테이션의 뼈대 만들기 리허설이 더 중요하다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는 법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 Chapter 6 면접의 달인이 된다 면접에 강한 사람은 따로 있다 내성적인 당신의 특별한 무기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잘 들어야 제대로 말할 수 있다 준비된 성공 인터뷰 시뮬레이션 당신의 약점을 캐물을 때 옷차림은 자신감이다 연봉 협상의 순간 당신의 능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으려면 Chapter 7 또 다른 절반과 소통하기 적과의 동침? 외향적인 사람의 하루 외향적인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기 당신이 세상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을지 알리는 일 에필로그- 당신의 지식과 재능을 다른 이와 공유하라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말이나 행동에 앞서 생각한다. 깊이 있는 대화를 선호한다. 말하기보다 듣는 편이다. 관심 분야가 좁지만 깊다. 사려 깊고 조용하다. 세심하고 꼼꼼하다. 깊이 있고 지속적인 인간관계를 추구한다. 조사와 분석에 능하다……. 이 책이 꼽은 내성적인 사람의 대표적인 강점들이다. 시종일관 내성적인 사람의 강점에 주목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자기 PR에 활용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책 《내성적인 당신의 강점에 주목하라 Self-Promotion for Introverts》. 이 책은〈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가 선정한 2009년 최고의 책(“Best Books 2009”)으로 선정되어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자가 직접 인터뷰한 워렌 버핏, 빌 클린턴, 허스트 매거진의 캐시 블랙,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 등 내성적인(혹은 내성적인 성향이 있는) 유명 인사들의 생생하고 현실적인 조언들도 눈길을 끈다. 내성적인 사람이 인정받고 주목받는 방법, 혹은 당신이 세상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을지 알리는 일…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재능이 있다. 어떤 일을 맡겨도 누구보다 더 잘해낼 수 있다. 내성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언어에 재능이 있고, 능숙한 탐색자이며, 뛰어난 업무 지휘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외향적인 사람이‘독방에 감금된 것’으로 생각하는 활동에도 내성적인 사람들은 기꺼이 몰입할 수 있다. 그런 재능을 혼자만 비밀스럽게 간직하고 있다면, 이제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때다. “내성적인 사람들의 강점과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나눌 것인가?, 내성적인 사람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인정’과 ‘보상’을 받을 것인가?” 이 책은 스스로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혹은 내성적인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최근 뉴욕대학교에서 개최되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는‘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자기 PR 워크숍’의 창시자인 저자 낸시 앤코위츠 역시 전형적으로 내성적인 사람이다. 저자는 왼손잡이와 마찬가지로 내성적인 성격은 결핍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기의 성향을 고쳐야 할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에게 내재된 장점들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여 이 책의 쓰임새도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새로운 탐험을 할 수 있도록 편한 자리를 마련해주고, 그들이 자기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을 알려주는 데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가장 먼저 내성적인 사람의 내면을 탐험하며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하나하나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chapter1) 그런 다음 내성적인 사람이 특유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하여 자기 PR을 할지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실용적인 기법들도 차근차근 다뤄나간다. 그리하여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목표 고객에게 맞는 PR의 전략을 세우는 법(chapter2~3),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법(chapter4), 프레젠테이션에 강해지는 법(chapter5), 구직 면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법(chapter6)등 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외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지 마라 “자기 PR은 자신에 대한 성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려면 편견 없이 인식의 불을 밝혀 자신을 관찰해야 한다. 지금 부족하거나 모자란 부분에 연연하기보다는 현재 나의 모습과 내가 가진 가능성에 대해 좀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에 대한 성찰을 잘할수록 밖으로 드러나는 능력과 역량은 더욱 커지고, 남의 눈에 들기 위해 소비하는 소모적인 에너지는 점점 줄어들 수 있다.”-삭티 가테그노(Shakti Gattegno), 교육 컨설턴트 열심히 일해 봤자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힘이 빠진다. 그러려니 하다가도 슬슬 억울하기도 하다. 남보다 몇 배는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열매는 늘 다른 사람 차지니 말이다. 성과를 내 입으로 얘기하지 않으니, 누군가 다른 사람이 대신 얘기해줄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나라는 사람은 존재감도 없이 무기력과 좌절감만 느끼기 십상이다. 대놓고 잘난 척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조용히 자기 PR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내성적인 사람은 남들은 뭐라 하지 않는데 혼자서 지레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불편해한다. 자기를 홍보하면서 솔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사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는 큰 도전이라 할 수 있다. 그저 일에 몰두하고 매달릴 줄만 알았지, 그 결과를 나의 공으로 만들어 인정받는 데는 서툴고 소홀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자,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이 책은 이에 대해‘당신의 문제는…’하는 식으로 부정적인 접근을 하지 않는다. 이제 그만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거나, 외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라고 닦달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 이 책이 택한 접근 방식은 내성적인 사람의 조용한 강점들을 발굴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빛나게 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있는 자기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 대신 자신의 특별한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서부터 행동 방식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부분을 점검하고 수정해나가는 것이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스스로가 가진 강점들에 대해 너무 익숙한 나머지, 대부분 이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내성적인 사람의 장점을 알아가는 과정은 자기 PR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적인 부분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성찰을 바탕으로 자기가 가진 재능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보여주고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제안하는 변화의 시작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 교수는 “성과는 약점을 보완하는 것보다는 강점을 강화하는데서 나온다”고 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평생을 보내는 것에 비해, 비범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뛰어난 성과를 낸다는 얘기일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도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성격 개조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의 목표가 내성적인 사람에게 ‘외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내고 발휘하여 이전보다 더 만족스럽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전명우(LG전자 홍보팀 상무)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잘 맞는 자기 PR 방법 한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동료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자리에서 그다지 진심을 담지 않은 채 겉으로만 반갑게 인사를 한다고 해서 내성적인 사람들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마음도 없으면서 반가운 척 인사를 하는 행동은 바보 같다고 느낄 수도 있다. 내성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는 대신 깊이 있고 지속적인 관계 구축, 조사하고 분석하는 능력, 말하기 전에 심사숙고하기 등의 영역에서 특유의 장점을 발휘하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성공을 위해 자기 PR이 필요하다 하여 꼭 입에 쓴 약 먹듯이 할 이유는 없다. 얼마든지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규칙이 유연하고, 쌍방이 모두 이길 수 있는 윈윈 게임으로 말이다. 말하자면 사람들이“No”라고 말할 때 괜한 조바심으로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거나 쓸데없이 일을 떠맡아서 스스로를 지치게 할 필요가 없다. 다만“Yes”라는 대답을 얻을 때까지 진실된 나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Yes”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인정해주는 것 말이다. 이 책은 자기 PR을 어렵고 불편하게 느끼는 내성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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