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들은 토크쇼 게스트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마이클 베이든
3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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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은 '죽은자들과 대화하는 과학'이다. 죽은자들은 죽은자들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에게만 말하며, 과학적 증거로써 말한다. 40년 경력의 베테랑 법의관 마이클 베이든의 부검 일지나 마찬가지인 이 책은 법의학계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한다. 책은 법의학이 활동하는 모든 공간 - 시체보관소, 부검실, 죽은자의 몸속, 증인석, 혈액학교, 벌레학교, 그밖의 범죄현장 - 을 차례로 다루며, OJ 심슨 사건 등 유명한 사건과 그보다 덜 유명한 여러 사건들을 예로 실제 법의학자의 활동 모습을 묘사했다. 법의학자와 형사나 검사, 부검을 도와주는 디이너 등은 시체를 사이에 두고 커피나 도넛을 먹기도 하는데, 그런 일상이 된 죽음의 풍경 속에서도 그들은 끊임없이 고민한다. 어떤 실수를 저지를 위험이 있는가? 우리에게 주어진 한 구의 시체에서 어떤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까? 이런 방면의 전문가인 혈흔 패턴 분석가 허브 맥도넬, 법곤충학자의 최고봉 닐 헤스켈, 악마의 재능을 가졌다고 불리는 범죄학자 헨리 리 등 지은이 이외의 전문가들도 소개되어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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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공개되지 않은 장소로의 초대 01 죽은자와 대화를 나누는 법 시체보관소, 특별하지만 일상적인 공간 / 알려진 사실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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