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 같은 어두운 밤이 와도
지금처럼만 걸어가기로 해요.
당신이 어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매주 10만 명의 마음을 감성 글귀로 다독여 준 '달의 시인' 안상현의 감성 에세이.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자 곧 여러분의 이야기이다. 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이별의 잔인함과 차가움을, 걱정과 고민을 하나, 둘 적어갔다. 그의 글들은 먼저 자신을 보듬어 주었고, 친구들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그렇게 매일매일 그의 SNS를 찾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기 시작했다. "내 이야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 밤도 당신의 글로 위로를 받고 잠이 듭니다.", "이 밤 이 글을 소장하고 싶네요." 등 수많은 사람들의 밤을 달래고 위로했던 글 210편을 담은 책이다. 흔한 말이지만 일상 속에 무심하게 툭툭 던져지는 짧은 글들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의 마음에 온기를 전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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