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지나치게 예민한 거 아니냐고?
Part I 성희롱 따위, 인생에서 없으면 좋겠지만
talk1 기억하기 싫은 순간이라도 지워버려선 안 돼
talk2 혼자 끙끙 앓지 말고 내 편을 잘 고르자
talk3 자책은 피해자의 몫이 아니다
talk4 정면돌파를 택했다면 눈 크게 뜨고 가는 거다
Part Ⅱ 여자들을 오락가락하게 하는 것들
talk5 성희롱인 듯 아닌 듯 불쾌한 터치
talk6 유부남 직장 상사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talk7 데이트폭력은 없다, 그냥 폭력이 있을 뿐
talk8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가 원하는 걸 다 들어줘야 할까?
talk9 연애가 끝난 뒤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데이트 성폭력의 의혹
Part Ⅲ 남녀평등 사회 좋아하시네
talk10 일상화된 차별을 거부할 감수성을 키워야 한다
talk11 변호사가 되어도 여자는 남자보다 불리하더라
talk12 여성 변호사는 성희롱에서 과연 자유로울까?
talk13 여성을 향한 혐오의 시선들
talk14 판결이 피해자를 두 번 울린다
talk15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은 기업이 해치워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talk16 여성가족부는 누구를 위한 곳일까?
Part IV 예민한 언니의 쓴소리
talk17 마녀가 어때서?
talk18 연애, 결혼, 학업, 직장을 나 스스로 결정하고 있나
talk19 이 남자가 나를 부양해줄 것이라는 위험한 상상
talk20 여자도 때론 허세가 필요하다
talk21 살벌한 갑을관계에서 여자들이 살아남는 법
에필로그 피해자 편에 서는 변호사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