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상인데 갑자기 판타지. 완전 웃긴데 침울한 이야기. 신예 작가 타케모토 유지가 그려 낸 8페이지 속의 인간 군상. 어메이징 타케모토 월드! 속표지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구석구석 읽는 재미와 감동! 특별 보너스 만화 ‘딴지 선인’ 수록. 일본 개그.성인만화의 대가 에가와 타츠야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고, 신인만화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타케모토 유지의 데뷔작이다. 한 번 읽고 나면 자꾸자꾸 생각나서 길을 가다가, 잠을 자다가 웃음이 터지는 놀라운 개그만화! ◎ 여덟 1권 편집자 의견 8페이지가 넘어갔는데 웃지 않는 당신, 아직 개그를 몰라! 이 책의 제목이 <8(여덟)>인 이유? 아주 간단하다. 8페이지 개그만화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생소한 작가 타케모토 유지는 심사위원들을 폭소케 하는 ‘수유기’로 화려하게 데뷔, 이 작품을 소학관 만화잡지 《월간 스피리츠》에 연재하면서 8페이지의 개그라인을 만들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별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여기 나왔던 캐릭터가 저기에, 저기 나왔던 캐릭터가 여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걸 찾아보며 읽는 것도 <8(여덟)>의 또 다른 재미! 다양한 캐릭터와 색다른 스토리로 가득한 인간 군상을 담은 희로애락의 ‘인물 정원’. 올 여름, 시원한 수박과 <8(여덟)> 한 권 들고 타케모토 월드로 휴가를 떠나 보자! ◎ 여덟 3권 편집자 의견 올 여름도 8페이지의 촌철살인 개그만화에 ‘중독’된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 학업 스트레스에 우울한 학생들, 색다른 개그만화를 느끼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권하는 매력 만점 필독 만화! 정갈하게 그려진 음식 표지를 보고 왠지 따뜻하고 인간적인 음식 만화일 거라 생각하는 당신, 8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그 반전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중독될 것이다. 인간 냄새가 풀풀 풍기는 진국 같은 개그만화. 전3권으로 완결된 <8(여덟)>에 이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우리에게 웃음을 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타케모토 월드. 사무실이나 독서실, 심지어 힘을 줘야 하는 화장실까지 <8(여덟)>이 있을 곳은 이 세상 모든 곳이다. 여기는 지금 타케모토 월드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