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낸시> 엘렌 심 작가의 최신작
★★★★★ 네이버 웹툰 화제의 만화 《환생동물학교》 1권 출간!
모든 구매자에게 스티커 2매 증정!
우리 곁에서 늘 더 큰 사랑을 돌려주던 동물 친구들,
세상을 떠난 후에 그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
『고양이 낸시』 엘렌 심 작가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최신작
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서 남아 있는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 이곳! 바로 환생동물학교다.
빨간 점이 나오는 주술막대를 믿는 샴고양이, 입마개를 소중히 간직하는 하이에나, 공놀이를 좋아하지 않는 리트리버…
이들은 환생동물학교에서 어떻게 바뀌어 갈까?
모든 것이 어설픈 초보 선생님이 주인을 그리워하는 동물 친구들이 가득한 AH-27반에 부임하게 되는데…
순수한 동물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들의 세상
너무 너무 귀여워!
『고양이 낸시』 엘렌 심 작가의 사랑스러운 최신작
‘쥐 부자(父子)가 집 앞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게 된다’는 이야기, 『고양이 낸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엘렌 심 작가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환생동물학교』는 제목 그대로 동물들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인간에 대해 배우는 학교를 그려낸 만화. 전작 『고양이 낸시』에서 자신들과 다른 고양이 낸시를 가족과 이웃으로 받아들인 쥐 마을의 쥐들처럼 악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착한 동물 친구들이 종도 다르고 특성도 다른 서로를 포용하고 배려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이다.
사실은 공놀이보단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게 난 더 좋은 것 같아.
이상하지? 강아지인데 공놀이를 별로 안 좋아하다니…
전혀 이상하지 않은걸? 우린 모두 다르니까
각자 다른 걸 좋아하는 건 당연해!
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서 남아 있는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 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 이곳! 바로 환생동물학교다. 여기에서 동물들은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남아 있는 동물의 본능을 지워야 한다. 신발 뜯기, 발로 긁기, 물기 등등 인간이 하지 않을 행동을 하면 즉시 가르쳐 못하게 해야 한다. 꼬리가 없어지면 환생을 할 준비가 됐다는 증명이다.
명랑하고 해맑은 시바견 아키,
매사에 툴툴대지만 마음 약한 고양이 머루,
화장실에 혼자 못가는 소심한 셰퍼드 맷,
빨간 점이 나오는 주술막대를 믿는 헤어스타일이 멋진 샴고양이 쯔양,
입마개를 소중히 간직하는 하이에나 비스콧,
공놀이를 좋아하지 않는 의젓한 리트리버 블랭키,
시크해 보여도 잘 챙겨주는 고슴도치 카마라.
도구를 쓰는 법을 배우다가 주인과의 추억이 담겨 있는 물건 때문에 울고 자기가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할 주인 걱정에 곧잘 시무룩해지는 AH-27반 동물 친구들. 모든 것이 어설픈 초보 선생님은 이들을 무사히 사람으로 환생시킬 수 있을까?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바라본 나는 어떤 주인이었을까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만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자.
독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 모든 구매자에게 환생동물학교 동물 친구들이 그려진 스티커 2종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