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100쇄 돌파, 최장기간 예술 베스트셀러 시리즈 ★ “반 고흐는 아는데 김환기는 모른다면?!” 이제 한국 현대미술도 《방구석 미술관》과 함께! _ NEW 표지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리터치 에디션’ _ 방구석 미술관 ‘미술가 계보’ 추가 수록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든 책! 100쇄 돌파, 최장기간 예술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술 교양의 새 지평을 연 《방구석 미술관》이 2025년 시리즈 3편 출간을 기념하며 더욱 특별해진 모습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입체감 있는 표지로 소장 가치를 더하고, 미술가 계보를 추가 수록해 시리즈 속 근현대미술의 맥을 총체적으로 짚을 수 있게 한 ‘리터치 에디션’이다. 《방구석 미술관》 1탄이 서구 중심의 미술계 거장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2탄은 20~21세기 한국미술의 거장 10인을 방구석으로 소환해 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미술계의 원조 월드클래스 이응노, ‘여자도 사람이다’를 외친 신여성 나혜석,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132억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김환기, 온갖 해프닝과 퍼포먼스의 달인이었던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총 150여 점의 도판을 수록해 그 어떤 한국미술 책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고흐, 피카소, 마네는 익숙하지만 한국화가의 이름은 셋도 대기 힘들다면, 이중섭 하면 ‘소’, 박수근 하면 ‘나무’와 ‘여인’ 정도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미술의 매력이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