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사랑의 메시지! 왕 되신 하나님이 이 땅을 살아가는 보석처럼 귀한 딸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신다. 25년 이상 여성 사역에 매진해온 세리 로즈 세퍼드가 그 편지를 우리에게 배달한다. 미국 미인대회 출신이지만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어린 시절 부모의 반복되는 이혼과 재혼, 우울증과 폭식증,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던 저자는 무너진 가정의 아픔과 과거로부터 자유해지기 위해 싸운다는 것의 의미를 잘 안다. 그런 그녀가 여리고 연약한 여성들에게 하나님의 보내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이 보석처럼 귀한 딸에게 보내는 사랑과 위로의 편지 너는 하나님의 보석 같은 딸이다. 너는 하나님의 공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그분께 선택되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랑과 위로의 편지를 읽을 때마다 네가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다시는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이 책은 저자가 여성 수련회 설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비행기 안에서 떠오른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여성 사역 전문가인 세리 로즈 세퍼드는 많은 여성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자기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할 힘을 주고, 현재의 어려움을 통과할 용기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우리는 아픔과 실패, 두려움과 좌절을 넘어 하나님의 공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이 세상의 딸들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글로 옮겼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고투하고 있는 딸들에게 보내는 이 편지에는 우리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상기해주는 격려와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페이지마다 예쁜 그림과 편지 내용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성경 말씀, 하나님의 친근한 어투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일깨운다. 그리스도인 여성이라면 왕이신 아버지에게서 온 사랑의 편지를 읽고 삶 속에서 만나는 매일의 수많은 도전들에 담대히 맞설 힘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과 갈등 중이거나 하나님이 멀리 계시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끼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체성을 찾을 것이다. 이 사랑의 편지를 읽고 내가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지를 다시는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