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탈무드교육 연구회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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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인간의 기본 도리 선한 품성과 동물적 본능 사이 인간이 죽을 때 남길 수 있는 것 남자의 일생은 7단계 인간 영혼의 종착지 경건한 삶과 기도의 실천 악은 없앨 수 없는 인간의 본질 유대인의 용서받지 못하는 4가지 죄악 참회와 속죄는 악의 해독제 유대인의 최고 계율은 정직 간절한 기도와 메시아의 강림 2장 탈무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사회 공헌을 자아실현의 목표로 삼아라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지를 알자 많이 가져도 행복해질 수 없는 이유 화내는 모습을 보면 성격이 보인다 갈대처럼 부드러운 사람이 되라 세치 혀의 위력을 조심하라 지혜로운 사람의 향기는 주변으로 퍼져나간다 마음의 충고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일찍 믿지 말라 이런 사람은 최대한 멀리하라 범하지 말아야 할 실수들 손님 접대는 후하게 하라 어설픈 참견은 하지 말라 모욕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다 배려는 수치심을 살펴주는 것 남을 비방하면 반드시 결과가 좋지 않다 이렇게 하면 원한이 생긴다 3장 유대인의 결혼과 가정, 삶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결혼과 이혼의 조건 자식을 기르는 것은 항상 어렵다 성은 불순한 것이 아니다 아내와 남편의 의무 이혼을 면한 부부 효도는 자식의 도리 자기 몸을 사랑하라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방법 몸에 좋은 음식과 음주 질병과 죽음에 대하여 4장 올바른 교육과 도덕 유대인 최고의 경전《토라》 지식에 대한 열망 제자와 참스승 학생을 가르치는 법 공부에 늦은 나이는 없다 오만과 자선 좋은 품성을 기르는 법 가축을 잡는데도 도가 있다 누구를 살릴까 살인과 자살의 정당성 더불어 사는 사회 동물의 고통은 결코 인간보다 덜하지 않다 5장 돈과 사회정의 일은 신성한 것 정당한 노동의 대가 상거래의 도 장사의 기술 손님의 도 가난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 가난한 자들을 위해 두 손을 활짝 펼쳐라 죄지은 자의 선행 자선의 8가지 유형 공정한 재판 증인의 심문 사형의 집행 법의 준수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탈무드는 유대인을 단결시키는 힘이자, 정신이자,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탈무드는 5천년에 걸쳐 쌓아온 유대인의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며,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유대 민족을 단결시키고 유대인을 더욱 유대인답게 만들어온 정신적 구심점이다. 여기에는 유대인들의 종교적 생활뿐만 아니라 법적 규정, 판례집까지 포함되어 있어 당시 유대민족의 생활양식을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탈무드의 일부 내용은 이방인에 대하여 상당히 배타적 태도를 취하여 경전이라 불릴 수 없다며 비판 받는 측면도 있으나, 그 안에 소개된 몇몇 우화들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실제적인 교훈과 지혜로 다가온다. 이 책은 유대인의 철학과 그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으며 유대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5천년 유대민족의 지혜의 원천이자, 위기의 순간에도 그들을 하나로 이어준 정신적.문화적 유산 탈무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5천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를 담아 낸 『탈무드』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연구'와 '배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평생을 읽어도 항상 새로움을 전하는 탈무드에는 역사와 인물, 일상의 모든 것들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의 이야기가 낱낱이 기록되어있다. 이 책은 유대민족의 생활, 종교, 자녀 및 가정교육은 물론 도덕, 철학, 처세, 경제관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대인의 율법(토라)에 관하여 1,200년 동안 랍비들이 토론하고 재해석한 것을 집대성하여 정리한 것이다. 탈무드는 서양 문명의 양식을 채용한 유대인 지혜의 원천이다. 기독교의 성경, 플라톤의 유토피아(Utopia),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Politika), 이슬람교의 코란(Koran)과 함께 인류 문명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책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유대인으로서 널리 명성을 떨친 세계적 인물로는 스피노자, 마르크스, 프로이트, 에리히 프롬, 아인슈타인, 샐린저, 하이네, 샤갈, 로스차일드, 록펠러, 스필버그,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번스타인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 너무도 많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탈무드를 왜 한번은 읽어봐야 한다고 말할까? 유대인과 한국인은 공통점이 많은 민족이다. 오랜 세월 무수한 외침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았고, 그 어느 민족보다 교육열이 높으며, 부지런하고 머리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세계인의 1%도 되지 않는 유대인들은 전체 300명의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 93명이나 되는 수상자를 배출하고 전 세계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그 단계까지 이르지 못 했다. 그 이유는 바로 교육의 목적과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나 무조건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한국의 교육과 비교하면 그들은 질문과 토론을 중시하고 각자가 남과 다른 재능을 개발하여 하나의 존중받는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또한 우리에겐 많이 약해진 공동체 정신도 그들을 강하게 만든 원천이라 할 수 있다. ‘나’ 보다는 ‘우리’를 중시하는 단결력과 협동정신이 매우 강해서 서로서로 자립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움을 준다. 무조건 유대인이 위대하다는 식으로 따라하려기 보다는 우리와 다른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 유대인의 역사와 철학, 사고방식, 교훈적인 우화 등이 담긴 탈무드는 꼭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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