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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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부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리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어느 가족'에 이르기까지. 때론 상처를 주고 때론 위로를 나누며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영화로 고찰해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또 한 번의 시도, 영화 '브로커'의 각본집 & 스토리보드 세트가 출간된다. 총 2권으로 구성되는 <브로커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에는 영화로 완성된 버전 이전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 구상했던 각본이 실리며, 감독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쓴 스토리보드를 꼼꼼한 한국어 번역을 곁들여 그대로 담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여전히 머릿속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려 함께 영화를 만들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 자료들은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이 거의 없었다. 이번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를 통해 공개되는 육필 스토리보드는 온전한 ‘풀 버전’으로 실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림과 글씨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 한국 독자들을 위해 꼼꼼한 한국어 번역도 병기하였다. 커버 아트도 흥미롭다. 특히 스토리보드북의 세차장 그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그린 드로잉으로, 영화 속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책에는 각본과 스토리보드 뿐 아니라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담은 스틸컷도 실린다. 함께 있는 것 자체로도 놀라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촬영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더 카메라’도 보는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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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각본집 감독의 말 각본 장면 스토리보드북 스토리보드 비하인드 더 카메라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사람의 온기와 사회의 냉기가 공존하는 가장 특별한 가족 영화이자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기념비적인 한국 영화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을 사로잡은 바로 그 각본을 책으로 만난다! <아무도 모른다>부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리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어느 가족>에 이르기까지. 때론 상처를 주고 때론 위로를 나누며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영화로 고찰해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또 한 번의 시도, 영화 <브로커>의 각본집 & 스토리보드 세트가 출간된다. 총 2권으로 구성되는 ‘브로커 각본집&스토리보드북 세트’에는 영화로 완성된 버전 이전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 구상했던 각본이 실리며, 감독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쓴 스토리보드를 꼼꼼한 한국어 번역을 곁들여 그대로 담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여전히 머릿속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려 함께 영화를 만들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 자료들은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이 거의 없었다. 이번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세트를 통해 공개되는 육필 스토리보드는 온전한 ‘풀 버전’으로 실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림과 글씨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 한국 독자들을 위해 꼼꼼한 한국어 번역도 병기하였다. 커버 아트도 흥미롭다. 특히 스토리보드북의 세차장 그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그린 드로잉으로, 영화 속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책에는 각본과 스토리보드 뿐 아니라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담은 스틸컷도 실린다. 함께 있는 것 자체로도 놀라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촬영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더 카메라’도 보는 재미를 준다. . [시놉시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형사`(이주영). 이들을 현행범으로 잡고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용히 뒤를 쫓는다.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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