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연극과 책에 쏟아진 찬사 4 
기획의 말 • 조한진희 12 
배우 소개 34
1막 조명이 켜지기 전 
여섯 개의 창들, 나의 첫 관객 • 홍수영 38 
‘쓰고 있고, 쓸 수 있는’ 서사 • 나드 47 
석연치 않고,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 • 다리아 63 
나의 일상이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 • 쟤 71 
억눌렀던 슬픔이 처음 몸 바깥으로 흘러나올 때 • 안희제 83 
첫 봄비 바다를 두드리는 날에는 • 박목우 93
2막 막이 오르고 
거울 안에는 가만히 내려앉은 평화가 
당신의 얼굴처럼 비춰들고 • 박목우 108 
당신의 악역 • 안희제 122 
세심한 존중의 무대 만들기 • 쟤 139 
감히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 다리아 155 
시선들 • 홍수영 168 
우리의 삶이 연극이 될 때 • 나드 181
3막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춤추는 삶이 될 때까지 • 나드 210 
다시 글을 쓰기로 하며 • 다리아 227 
아파도 미안하지 않은 연극 • 안희제 236 
모두를 위한 일터는 가능할까 • 쟤 249 
싸늘함 속에서도 나는 보았지, 번져가는 꿈결을 • 박목우 264 
일상을 건넬 이들의 존재 • 홍수영 276 
부록 
대본 290 
연극 제작기 • 조한진희 326 
시민연극〈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가 걸어온 길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