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이 되면 그게 사랑이니? 말이지?
2. 말도 안 듣는 너는 곧 나라서
3. 괜찮아 아가, 잘 하고 있단다.
작가의 말
직업. 영어 학원 강사, 평범한 30살,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의 SNS에는 온갖 사연이 올라온다. "친구에게 받은 상처, 어떻게 견뎌내야 하나요?" "영어 단어는 어떻게 공부하세요?" "쓰레기 같은 놈인데 이별이 너무 힘들어요" "언니, 저는 사람이 너무 어려워요" "후회 없는 20대를 보내고 싶어요" 이 사람의 필명은 고매력. 본명은 고아라. 카운슬러도 아닌 사람에게 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고민을 보내고 이 사람의 솔루션에 왜 이리도 극명한 호불호가 갈리는 걸까? 이 힘든 세상에 수도 없이 때려치우고 싶은 수많은 상황을 겪어봤고, 죽음을 시도해봤고, 심한 우울증을 겪고도 그 모든 것을 스스로 이겨낸 사람. 그래서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례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해주는 충고 역시 겪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법. 겪어봤고 견뎌내 봤으니 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충고. 그리고 공감. 비록 욕지거리를 섞어 말을 한다 해도 진심은 통한다는 걸 먼저 알고 있는 사람. <이런 나를 계속 사랑해줘>는 그 사람이 그리고 쓴 에세이이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왓챠 개별 구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