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길은 없다

에릭 홉스봄님 외 1명 · 사회과학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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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후 영국의 토니 블레어와 앤서니 기든스는 제3의 길이야말로 시장 만능주의의 폐해와 복지국가의 비능률성을 극복한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제 영국사회 내부로부터 제3의 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 책은 블레어 정권의 1년 6개월간의 공고에 대한 세밀한 분석으로, 그가 드러내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비판과 지지라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대비시키고 있다. 특히 영국의 대표적 사학자 홉스봄과 문화이론가 홀은 서로 다른 시각에서 제3의 길이 허구임을 비판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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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1.제3의 길을 진단한다 신자유주의의 죽음-에릭홉스봄/ 무엇이 변했는가- 스튜어트 홀/ 그래도 제3의 기은!- 고프 멀건/ 문화혁명은 도래하는가- 수전 무어 2. 제3의 길과 세계화 세계화는 운명이 아니다- 데이비드 헬드/ 세계경제는 왜 위기인가- 윌 휴턴/ 무엇을 할 것인가- 제럴드 홀섬/ 시장의 신화- 아나톨 칼레츠키/ 유럽의 멋쟁이- 안토니오 폴리토 3. 제3의 길과 불평등 우리가 건설해야 할 국가- 윌 휴턴/ 불평등은 왜 나쁜가- 리처드 윌킨슨 4. 제3의 길과 국가 민족주의 실현, 난관에 봉착하다- 톰 네언/ 모든 권력을 시민에게!- 앤서니 바네트/ 인종을 넘어 하나의 민족으로- 야스민 알리브하이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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