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다들 장래 희망 발표를 해 볼까요?”
“요리사가 되고 싶기는 해요…….”
하지만 어릴 적 꿈과는 달리 장애로 인해 만년 주방 보조 신세로 전락하고 만 송윤기.
어느 날 전생의 초상화를 마주하고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깨닫게 된다.
“이 작품, 제가 만들어 봐도 될까요?”
“송윤기 자네가?”
“예. 제 전문 분야거든요.”
악마의 요리를 만들어 내는 천재 요리사로 거듭난 송윤기!
사람들의 미각을 장악하다!
편집자 코멘트
요리에 대한 세세한 내용이 드러나면서도, 작가님의 탄탄한 문체로 이를 마냥 어렵게 받아들이지 않고 매끄럽게 읽을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게다가 흥미진진한 서사와 답답함 없는 사이다 전개로 독자분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요리에 흥미를 가진 독자분들은 물론, 전문직 현판을 좋아하는 독자분들에게도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