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용서에 대한 고전’이다. 인간 심리를 파헤치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저자의 체험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진정 자신을 깊이 돌아보며 용서의 유익을 깨닫고, 용서를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해준다. 저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증오심을 간직하게 되는지 그 심리를 세밀하게 꿰뚫고 있다. 또한 그 증오심이 어떻게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영혼을 파괴하는지도 보여준다. 저자의 이러한 세밀한 묘사가 '절대 용서 못해'하며 증오심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 마음의 벽을 녹이는 힘을 발휘한다. 볼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기, 용서받는 데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을 용서하기, 자신을 용서하기 등 그 정도와 대상별로 자세히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천천히 용서한다, 한 번에 조금씩 용서한다, 기초적인 느낌으로 용서한다 등 구체적인 용서방법을 알려준다. 누군가에 대한 증오심으로 아직도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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