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박상순님 외 9명 · 시/소설
1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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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박상순 시인이 선정되었다. "대담한 환상, 현재와 과거의 혼성, 이미지의 빠른 회전을 통해서 자명한 세계의 전복을 이루어내고 있다(문학평론가 유종호)"고 평가받은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를 비롯한 5편의 당선작과, 1편의 신작시를 포함한 자선작 8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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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 수상작 ] 박상순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죽은 말의 여름휴가 공구통을 뒤지다가 폭포 앞에서 봄. 이케와키 치즈루의 무덤 네가 가는 길이 더 멀고 외로우니 [ 수상시인 자선 작 ] 철새의 죽음(신작 시) 별이 빛나는 밤 바빌로니아의 공중정원 양 세 마리 너 혼자 빨리 걷다 의사 K와 함께 가수 김윤아 [ 수상후보작 ] 김신용 도장골 시편 - 벌레길 도장골 시편 - 민들레꽃 도장골 시편 - 적신의 꿈 도장골 시편 - 담쟁이 넝쿨의 푸른 발들 도장골 시편 - 부레옥잠 도장골 시편 - 재봉틀 도장골 시편 - 목탁조 윤제림 손목 노인은 박수를 친다 어느 날인가는 소쩍새 지하철 정거장에서 죽은 시계를 땅에 묻는다 - 해시계 1 천년 묵은 시계가 있다 - 해시계 2 이재무 사리암을 찾아서 젊은 꽃 예술론 신발을 잃다 아버지 과수원 해산 장철문 하늘 골목 추석 늦단풍 지겹다 그 집 늙은 개 뒤란의 눈을 위한 다례 하느님의 부채 조용미 자미원 간다 꽃잎 바람의 행로 큰고니 모란낭 면벽 벌어진 흉터 차창룡 긴여행 기러기 뱃속에서 낟알과 지렁이가 섞이고 있을 때 여자의 짝은 결국 여자였다 행복은 슬프다 - 송일곤 감독의 영화 '깃' 우물 예술의 전당 꽝 칼 가는 집 [ 역대 수상시인 근작시 ] 천양희 뒤편 시인은 시적으로 지상에 산다 너무 많은 입 마들은 없다 벌새가 사는 법 바람을 맞다 구멍 김사인 봄밤 귀가 밥 화진 늦가을 겨울 군하리 봄바다 장석남 묵집에서 의미심장 여름의 끝 글씨를 말리고 푸른 손 달밤 간송미술관 뒤뜰의 파초들 [ 심사평 ] 예심 시인들의 철저한 개별적 약진과 개성에 눈을 돌리게 한 시단 / 이혜원, 김춘식 본심 유종호 - 자명성의 전복 정현종 - 멀고 외로운 길 최승호 - 독특한 스타일과 시의 격조 수상소감 박상순 - 시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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