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비즈니스 분야 가장 영향력 높은 사상가 패트릭 딕슨이 제시하는우리 앞에 곧 펼쳐질 기회와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는 새로운 기준앨빈 토플러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최고의 미래학자 패트릭 딕슨이 전하는 2030년의 세계, 그리고 이미 오늘날 우리의 생활방식을 개조하고 있는 여러 트렌드에 대한 흥미진진한 보고서. 지난 500년 동안 인류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시켰던 원동력들을 되짚으며, 앞으로 무엇이, 어떻게, 언제 바뀔지를 펼쳐낸다. ‘빠르기’, ‘도시’, ‘부족주의’, ‘보편성’, ‘급진주의’, ‘윤리’로 이루어진 미래의 여섯 가지 키워드는 세계를 분석하는 관점이자 책의 큰 주제이기도 하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뒤집고 세계관을 확장시켜줄 미래 진단법을 소개한다. 전 세계 기업과 미디어가 주목한글로벌 체인지 구루가 전망하는 앞으로 10년전 세계 54개국의 기업체와 정부의 혁신가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시장 예측과 성장 전략 컨설팅을 해 온 패트릭 딕슨이 자극적이고 혼란스러우며 무의미한 예측들 중에서 실현 가능한 전략과 미래 트렌드를 선별하는 진정한 통찰을 제시한다. 기업의 CEO, 브랜드 관리자, 국가정책을 마련하는 정치가 등의 사람들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을 갖고 있어도 세계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빨리 이동할 뿐이다. 또한 각자의 문화, 지역, 역사, 경험 등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의 지각과 반응은 왜곡되기 쉽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트렌드와 세계에 대한 관점을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라!‘빠르기’, ‘도시’, ‘부족주의’, ‘보편성’, ‘급진주의’, ‘윤리’로 이루어진 여섯 가지 키워드는 우리가 세계를 분석하는 관점이자 책의 큰 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각각의 관점을 동시에 고려하는 데 익숙지 않다. 경영자들은 변화의 속도, 도시화, 인구변동, 의료서비스, 유행, 기술 등이 지배하는 미래만 보려 한다. 그들이 보지 않는 세계에선 민족주의, 파벌, 소셜미디어, 사회운동, 지속 가능성, 정치, 종교, 테러와 같은 힘들이 미래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패트릭 딕슨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뒤집고 세계관을 확장시켜줄 미래 진단법을 소개한다. 무엇이, 언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펼쳐내는 미래의 지도사람들이 미래를 예측할 때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를 것이라고 인식하는 것에 대해 패트릭 딕슨은 이렇게 반문한다. 과연 지난 15년간 얼마나 많은 것이 정말로 바뀌었는가. 많은 미래학자와 트렌드 분석가들이 앞으로 차세대 디지털, 모바일, 로봇, 가상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유전자 프로그래밍 등등에서 변화를 점치지만, 그는 무엇이 바뀔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바뀔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들과 종말론적 예측에도 불구하고 지난 500년 동안 인류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시켰던 원동력들을 두루 살피며 미래의 지도를 펼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