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명작선 15

아서 코난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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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테 코안경-7 The Adventure of the Golden Pince-Nez / 1904. 7 2. 노어우드의 건축가-35 The Adventure of the Norwood Builder / 1903. 11 3. 악마의 다리-61 The Adventure of the Devil's Foot / 1910. 12 4. 네 개의 서명-89 The Sign of Four / 1890. 2 5. 글로리아 스콧 호-157 The “Gloria Scott” / 1893. 4 6. 브루스 파팅턴 설계도-181 The Adventure of the Bruce-Pardington Plans / 1908. 12 7. 빈사의 탐정-217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1913. 12 8. 에메랄드 왕관-245 The Adventure of the Beryl Coronet / 1892. 5 9. 여섯 개의 나폴레옹 상-271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1904. 5 10. 기술자의 엄지손가락-297 The Adventure of the Engineer's Thumb / 1892. 3 11. 사라진 신랑-319 A Case of Identity / 1891. 9 12. 레이디 프랜시스 카팍스의 실종-341 The Disappearance of Lady Francis Carfax / 1911. 12 13. 세 명의 학생-367 The Adventure of the Three Students / 1904. 6 14. 마지막 인사-391 His Last Bow / 1917. 9 15. 빈집의 모험-411 The Adventure of the Empty House / 1903. 10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명석하고, 예리한 추리력을 갖고 있는 셜록 홈즈은 실존 인물일까? 기발하게 사건을 풀어내는 명탐정 셜록 홈즈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셜록 홈즈는 가공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셜록 홈즈가 탄생하게 되기까지의 사연이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여기서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1861년 스펜서 섬에서 노바스코 사가 만들어 아마존 호로 명명되었다가 1867년 메리 셀레스테 호로 이름을 바꾸게 된 배의 승무원들이 하늘로 솟았는지 바다로 빠졌는지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이 있었다. 북대서양 중부 아조레스 제도 부근에서 셀레스테 호를 뒤따르던 다른 배의 선장이 셀레스테 호가 돛은 펼쳐져 있었으나 항해하는 모습이 이상해 선원들을 시켜 조사하도록 했다. 셀레스테 호를 조사하던 선원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배에는 아무도 없었고 선원들이 황급하게 그곳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수수께끼 같은 이 사건을 정밀하게 조사를 하면 할수록 의문점이 늘어갔다. 나침반 상자가 망가져 있었음 물론 고장이 나 있었다. 선장실에 있던 항해일지에 의하면 9일 동안 약 1230㎞를 표류했고, 가장 의심스런 일은 구명보트는 없어졌는데도 살아남는데 필요한 식량과 식수를 전혀 가져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후 사고 원인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여 “선원들이 우주인에 의해 납치되었다, 회오리바람이나 거대한 바다뱀이 갑판 위의 선원들을 쓸어갔다, 해적의 소행이다, 선원들이 갑자기 미쳐서 모두 자살했다.”라는 등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하였으나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는 않은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어 수많은 미스터리 책자에서 단골로 다루고 있다. 1882년, 의사자격증을 딴 23살의 아서 코난 도일은 포츠머스 교외의 사우스 시에서 병원을 열었다. 그러나 이제 막 개원한 병원이라 환자가 별로 없었다. 무료한 시간을 어찌 때울까 생각하던 아서 코난 도일이 심심풀이로 메리 셀레스테 호의 의문스런 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콘힐(1884년’이라는 잡지에 ‘제이 하버쿠크 젭슨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아서 코난 도일의 첫 번째 추리소설은 예상을 뛰어넘는 큰 인기를 불러 일으켰다. 어디까지나 흥미 본위로 쓴 소설이었기 때문에 의문의 사건인 메리 셀레스테 호의 문제를 정확하게 밝혀주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아서 코난 도일은 그 후 전문적인 작가의 길로 나섰다. 이 사람이 바로 추리 소설의 으뜸으로 치는 불후의 대 성공을 거두는 아서 코난 도일로 ‘명탐정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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