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1983년 여름의 기록
잘 오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서울입니다|길을 찾아서|옛 동산에 올라|아버지의 뒷모습|상류|지옥에서의 한철|사진 속에서 웃는 행복|마음이 가난한 자에게|문밖에서|먼 곳에 빛나는 별
제2부 어두운 죽음의 시대
그날|모멸의 시대|진짜 목사|폐허|유랑의 무리|심연|어둠의 집|깃발을 내리고|어디로 갈 거나|외길목|벼랑 끝에서|늪을 향하여|살아남은 자의 슬픔|돌아오지 않는 바람
제3부 고뇌 속을 가다
농부는 왜 보리싹을 밟는가|칼을 버리다|그 집으로 가는 길|강물이 바다에서|양지와 음지, 그리고|철창 속에서|종이 울리다|다시 걷는 길|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에필로그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