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덤 푸르고

최승자 · 시
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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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이 시집에서 '목숨밖에 줄 게 없는 세상'에 대해 처절하게 노래한다. 그 노래는 그래서 세상에 대한 노래가 아니고 자신에게 던지는 비수가 된다. 자신을 처형함으로써 세상을 처형하는 독약과도 같은 이 시집의 시적 방법은 결국, 한계에 서본 삶이 한계에 서 있는 다른 삶들을 징검다리로 건너가게 하는 치열한 사랑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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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自序 Ⅰ 未忘 혹은 備忘1 未忘 혹은 備忘2 未忘 혹은 備忘3 未忘 혹은 備忘4 未忘 혹은 備忘5 未忘 혹은 備忘6 未忘 혹은 備忘7 未忘 혹은 備忘8 未忘 혹은 備忘9 未忘 혹은 備忘10 未忘 혹은 備忘11 未忘 혹은 備忘12 未忘 혹은 備忘13 未忘 혹은 備忘14 未忘 혹은 備忘15 未忘 혹은 備忘16 말 못 할 사랑은 떠나가고 서역 만리 티브이 앞에서 내가 구원하지 못할 너 봄 콱 무슨 꽃을 워드 프로세서 세기말 다 묻고 Ⅱ 셔발 슐로스 중구난방이다 참, 소나 나나 내 수의를 저 뻐꾹 소리 귀여운 아버지 종로통 가을 마흔 가을 마흔, 가을 근황 흐린 날 너에게 그대 영혼의 살림집에 나날 다리 밑 무심 客死의 꿈 자본족 下岸發1 下岸發2 下岸發3 下岸發4 下岸發5 酸化 애기 童子를 위하여 해마다 유월이면 해설-세기말의 비망록 / 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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