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문제아 숀과 척추장애아 데이비드의 가슴 찡한 우정 이야기 숀은 올해는 다를 거라고 맹세했다.말썽 부리지 않고 농구부에 들 거다. 설령 옛 친구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데이비드 역시 새 출발이 필요했다. 자동차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고,자신의 삶이 바뀐 것에 몹시 비통해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숀과 데이비드의 우정은 농구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그것일지 모른다. 바로 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