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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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1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 2 우울한 사람에게 없는 세 가지 * 장미는 장미대로, 들꽃은 들꽃대로 저마다 자기답게 피어 있다 3 우울과 우울증 사이 * 부러진 다리로는 달릴 수 없어요. 뼈를 붙이는 게 우선이니까. 4 우울이 삶을 덮쳐도 차마 병원을 찾지 못한 이유 5 정신과에 가려면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6 우울증 기록, 내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붙으면 어쩌지 *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 폐쇄병동 이야기 7 너의 말 한마디 덕분에 오늘을 또 살아냈어 8 방구석에 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그냥 두세요 *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9 상처를 통해서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해요 * 죽고 싶다는 말은 사실 ‘살고 싶다’는 울음이에요 10 상담실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까? 에필로그_ ‘not’, 이제 말성이지 말고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