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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소설. 진심을 드러내는 것은 늘 서툰 일이다. 한국의 제제라고 불릴 만한 바다 아이 남도. 그 아이가 내게 말을 건다. 내 속의 아이도 그에게 서툴게 말을 건넨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은 정말 괜찮았던 것일까?" 경남 통영을 무대로 펼쳐지는 아리지만 따뜻한 이야기와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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