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
걸어서 갈 거야
자전거 타고 가자
오토바이로 가면
고도를 기다리며
목포의 눈물
상복이를 따라서…
3권
경주에서
문경 가는 길
문경에서
문경새재
무진장
개삼터

중견작가 박흥용이 2003년 3월부터 한국일보에 연재해온 작품으로, 할머니 밑에서 외롭게 자란 한 소년이 고교 졸업 이후 고향인 충북 영동을 떠나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겪게 되는 일을 그리고 있는 '기행 만화'이다. 책을 넘기다 보면 남원 광한루의 이름이 원래 '광통루'였다거나, 노래 '목포의 눈물'에 등장하는 목포의 명소를 직접 만나게 되는 등, 지역의 풍물과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다. 한편 만화 뒤쪽에선 독자들을 위해 만화 속 상복이의 여정에 따른 여행 정보와 사진을 50페이지 가량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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