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어둠을 뚫고 책을 펼쳐들다 1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 라틴아메리카의 위대한 시인들 이름 없는 변방에서 세계를 향하다 “카프카는 우리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 돌멩이마다 시인이 튀어나오는 곳이라니! Q/A 묻고 답하기 2부 “슬프게도 저는… 시인입니다!” : 시인들의 시인, 루벤 다리오 정신의 허허벌판에서 꽃피운 새로운 문학 꿈과 현실 사이에서 노래하는 저주받은 시인들 위대한 혁신가, 라틴아메리카 근대 문학을 열다 Q/A 묻고 답하기 3부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 잉크보다 피에 가까운 시인, 파블로 네루다 가난한 우편배달부에게 시와 사랑을 가르치다 “오늘밤 나는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다” 고독과 절망에서 연대와 희망으로 Q/A 묻고 답하기 4부 “오늘처럼 살기 싫었던 날은 없다” : 영혼을 위무하는 시인, 세사르 바예호 고통의 한가운데서 휴머니즘을 외치다 “나는 신이 아픈 날 태어났다” 체 게바라는 왜 바예호의 시를 읽었을까 Q/A 묻고 답하기 5부 “능욕하지 않으면, 시는 죽을 것이다” : 신성한 전통에 총구를 겨눈 반시인, 니카노르 파라 “시인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사전을 지녀야 한다” 환멸과 허무의 무기는 조롱과 빈정거림뿐 새벽의 시, 지상의 시, 저항의 시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낯선 문학과의 운명 같은 만남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