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은 날

김희진
3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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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17명의 이야기. 이 책은 커피, 자전거, 가구, 빵, 꽃, 모자, 가방, 잡지, 그림, 헌책 등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14개 브랜드와 그 브랜드를 창업하고 지켜가는 17명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책은 회사 가기 싫은 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고민과 질문들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때, 조금 먼저 그 일을 시작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랐다. 일러스트레이터, 모자 디자이너, 브랜드 디렉터, 가방 디자이너, 피아노 선생님, 헌책방 주인, 패션 디자이너, 목수, 제빵사, 카페 주인, 플로리스트, 매거진 편집장, 플라워 케이크 디자이너, 자전거 공방 주인 등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은 17명의 단단하고 믿음직스러운 진심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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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글 누구나 회사 가기 싫은 날은 있습니다 01 시작하다 _ 뚜렷한 목표를 세워야만 시작할 수 있는 걸까? 02 파고들다 _ 좋아하는 마음을 확신할 수 있을까? 03 아우르다 _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04 통하다 _ 내가 잘하는 것은 뭘까? 05 채우다 _ 장사가 회사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06 공존하다 _ 하고 싶은 일은 한 가지여야만 하는 걸까? 07 깨닫다 _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08 지키다 _ 힘든 순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할까? 09 쌓아가다 _ 내가 주인이 될 수 있을까? 10 넘어서다 _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11 행동하다 _ 머릿속의 계획을 어떻게 현실화시킬 수 있을까? 12 공유하다 _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함께할 수 있을까? 13 버티다 _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으면 지겨워지지 않을까? 14 뻗어 가다 _ 내 꿈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마치는 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은 있습니다 찾아보기 브랜드 & 숍 정보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지금, 꿈을 이룰 준비가 되었습니까?” “요즘 하는 일은 어때? 재미있어?”라는 물음에 “응”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고 싶다 생각하는 순간, 먹구름처럼 다가오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 그리고 머릿속을 떠다니는 해답 없는 수많은 질문들. 취미가 직업이 된 사람,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 겉에서 보면 멋있고 부러운 그들은 원래부터 나와는 다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17명의 이야기 《회사 가기 싫은 날》에는 커피, 자전거, 가구, 빵, 꽃, 모자, 가방, 잡지, 그림, 헌책 등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14개 브랜드와 그 브랜드를 창업하고 지켜가는 17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회사가 문을 닫은 탓에 타의에 의한 프리랜서가 된 서른한 살의 작가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것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뚜렷한 목표를 정해 달려온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좇다 보니 자연스럽게 멋진 작업실과 자신의 브랜드를 갖게 되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처음에는 마지못해 어머니의 꽃 가게를 도와주다가 점점 꽃의 매력에 빠져 마음을 다해 꽃 가게를 운영하며 작은 성공을 일구고 있는 플로리스트, 취미로 배운 케이크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자 직업으로 삼아 클래스와 숍을 운영하는 플라워 케이크 디자이너 등 우리와 특별히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이들의 시작과 브랜드를 지켜나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저마다 하는 일도 시작하게 된 동기도 다르지만 17명의 이야기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도 먹고살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 경험 부족에서 오는 실수들, 안정적이지 않은 수입은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생기는 자존감과 성취감이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낼 힘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그들의 말을 통해 알 수 있게 됩니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은 있습니다. 회사 가기 싫은 날, 우리가 한 번쯤 해보았을 생각들을 이 책에 나오는 조금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소박한 조언’을 통해 조금씩 현실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회사 가기 싫은 날》이 잠들어 있던 우리의 꿈을 세상에 내어 보일 수 있게 작은 용기가 되어 준다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회사 가기 싫은 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고민과 질문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것은 아닐까?’,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 때, 조금 먼저 그 일을 시작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회사 가기 싫은 날》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모자 디자이너, 브랜드 디렉터, 가방 디자이너, 피아노 선생님, 헌책방 주인, 패션 디자이너, 목수, 제빵사, 카페 주인, 플로리스트, 매거진 편집장, 플라워 케이크 디자이너, 자전거 공방 주인 등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은 17명의 단단하고 믿음직스러운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은 있습니다. 시작할 용기가 없어서, 혹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께 이 책이 다정한 조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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