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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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세계사상고전 시리즈. 마치 암호처럼 이해하기 힘든 <주역>을 역자는 현실적 상황을 감안하여 번역의 기본적 방향을 <주역>이 가지고 있는 내용과 본질을 객관적 ·합리적 ·연구자적인 입장에서 번역하고자 하였다. 일본의 번역본을 말없이 옮겨 놓은 것과는 확연히 구별이 되며, 주석서나 번역서를 참고할 경우 분명하게 그 출전을 밝혔고 참조한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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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권 해제 1. 중천건(重天乾) 2. 중지곤(重地坤) 3. 수뢰둔(水雷屯) 4. 산수몽(山水蒙) 5. 수천수(水天需) 6. 천수송(天水訟) 7. 지수사(地水師) 8. 수지비(水地比) 9. 풍천소축(風天小畜) 10. 천택이(天澤履) 11. 지천태(地天泰) 12. 천지비(天地否) 13. 천화동인(天火同人) 14. 화천대유(火天大有) 15. 지산겸(地山謙) 16. 뢰지예(雷地豫) 17. 택뢰수(澤雷隨) 18. 산풍고(山風蠱) 19. 지택임(地澤臨) 20. 풍지관(風地觀) 21. 화뢰서합(火雷??) 22. 산화비(山火賁) 23. 산지박(山地剝) 24. 지뢰복(地雷復) 25. 천뢰무망(天雷无妄) 26. 산천대축(山川大畜) 27. 산뢰이(山雷?) 28. 택풍대과(澤風大過) 29. 중수감(重水坎) 30. 중화이(重火離) 하권 31. 택산함(澤山咸) 32. 뢰풍항(雷風恒) 33. 천산돈(天山遯) 34. 뢰천대장(雷天大壯) 35. 화지진(火地晉) 36. 지화명이(地火明夷) 37. 풍화가인(風火家人) 38. 화택규(火澤?) 39. 수산건(水山蹇) 40. 뢰수해(雷水解) 41. 산택손(山澤損) 42. 풍뢰익(風雷益) 43. 택천쾌(澤天) 44. 천풍구(天風?) 45. 택지췌(澤地萃) 46. 지풍승(地風升) 47. 택수곤(澤水困) 48. 수풍정(水風井) 49. 택화혁(澤火革) 50. 화풍정(火風鼎) 51. 중뢰진(重雷震) 52. 중산간(重山艮) 53. 풍산점(風山漸) 54. 뢰택귀매(雷澤歸妹) 55. 뢰화풍(雷火豊) 56. 화산여(火山旅) 57. 중풍손(重風巽) 58. 중택태(重澤兌) 59. 풍수환(風水渙) 60. 수택절(水澤節) 61. 풍택중부(風澤中孚) 62. 뢰산소과(雷山小過) 63. 수화기제(水火旣濟) 64. 화수미제(火水未濟) 계사전(繫辭傳) 계사상전(繫辭上傳) 계사하전(繫辭下傳) 설괘전(說卦傳) 서괘전(序卦傳) 잡괘전(雜卦傳) 부록:주요 개념들 주요 참고문헌 역자 후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기획 의도 변화하는 세계의 원리를 깨우치고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주역』 『주역』을 말하고 해석하는 것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는 뜻의 백인백역(百人百易)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역』의 해석 지평(地平)은 무한하다. 이런 『주역』의 다양한 해석 가능성 때문에 『주역』 번역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 마치 암호처럼 이해하기 힘든 『주역』의 괘효(卦爻)와 괘효사(卦爻辭)는 『주역』을 한 권의 신비로운 책으로 만들어 버리고 전혀 학문적 ·객관적 근거가 없는 파자(破字)나 도상(圖象) 등이 개입할 여지가 생겨나게 된다. 역자는 이러한 현실적 상황을 감안하여 번역의 기본적 방향을 『주역』이 가지고 있는 내용과 본질을 객관적 ·합리적 ·연구자적인 입장에서 번역하고자 하였다. 즉, 『주역』의 발생적 기원과 후대의 철학적 해석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괘사(卦辭)와 논란이 되는 특정한 효사(爻辭)에서는 점치는 기록에 해당하는 경(經)의 본래 의미와 후대의 철학적 해석을 동시에 대조하여 번역하였다. 또한, 『주역』의 괘효사나 『역전』의 구절들을 쉽게 번역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정평 있는 외국의 주석서와 번역본들을 자세하게 참조하였다. 기존의 우리 번역본이 지나치게 『이천역전』이나 『주역본의』 등에 의지하거나 일본의 번역본을 말없이 옮겨 놓은 것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그리고 주석서나 번역서를 참고할 경우 분명하게 그 출전을 밝혔고 참조한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 이 책은 1970년대에 출토된 『백서주역』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번역 소개하여 통행본 『주역』의 체제에 맞추어 서로 대조하고 있다. 이런 대조과정을 통하여 통행본 『주역』이 가지고 있는 실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역』을 새로운 각도나 지평에서 볼 수 있는 계기를 열고자 하였다. * 이 책은 고전의 현대적 접근을 표방하여 기획된 《을유세계사상고전시리즈》의 『주역』(상권, 하권) 중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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