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 <딸기 쇼트케이크 살인사건>에 이은 '한나 스웬슨 미스터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30대의 미혼 여성 한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소설이다. 살인 현장에 자신이 만든 파이와 쿠키가 발견되면서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한나는, 특유의 호기심과 침착함을 발휘하여 사건을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소설 속에는 주인공 한나가 만드는 파이와 쿠키의 레시피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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