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소설의 고통
세계문학의 지평에서 생각하는 한국문학의 보편성
‘이후’의 시간과 소설의 고독
세계의 실패를 앓는 소설의 고통
불가능의 역설을 사는 소설의 운명
지하실의 윤리에서 항성의 상상력까지
제2부 소설의 진정성
침묵과 순명
이혜경 소설집 『꽃그늘 아래』
강물처럼 흐르다
윤대녕 소설집 『제비를 기르다』
울림, 그 신성한 세부
성석제 소설집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
상처와 공생하는 수문의 꿈
김인숙 소설집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투명한 진정성, 노을의 연대
김남일 소설집 『산을 내려가는 법』
신산에서 따숨까지
공선옥 소설집 『내 생의 알리바이』
진정성의 깊이가 찾아낸 결핍의 형식
강영숙 소설집 『흔들리다』
웨하스와 숟가락의 울림
하성란 소설집 『웨하스』
허벅지와 흰쥐 그리고 사실의 자리
김소진론
제3부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부끄러움에 대하여 ㅡ ‘후일담계 소설’의 근거
공지영·방현석
북극성이 사라진 시대의 글쓰기 ㅡ 아포리아의 도전과 소설의 응전
이혜경·조경란
기원을 둘러싼 세 가지 풍경
윤대녕·한창훈·구효서
슬픔과 가난의 노래
성석제·박민규
새로운 길 찾기
강영숙·윤성희
‘황야를 떠도는 전인류의 통곡과 우수’를 생각하며
이인화
고향 없는 세대의 언어를 위하여
전성태 소설집 『매향』
실존의 글쓰기, 목숨의 글쓰기
김인숙 소설집 『유리 구두』·이혜경 소설집 『그 집 앞』
지난 연대를 향한 문학의 증언
방현석 장편 『십년간』·박완서 장편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어떤 세월과의 교신
정지아 소설집 『행복』
부재하는 것들의 호명
김성동 장편 『꿈』
진실을 향한 쉼없는 탐구
이청준 소설집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함정임 소설집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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