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오늘은 어땠나요? 006
핀란드에서 온 편지 008
1장 이토록 아름다운 불시착
가장 예술적인 서솔에게 016
예술 재활전문의 휘수에게 019
지독한 짝사랑 024
서솔의 이브닝 노트 | 나의 예술적인 소개팅 034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짝사랑을 가장 쉽게 이루는 방법 035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038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생각의 출처 047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처음은 처음이다 048
쾌락주의자의 고백 051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생애 주기와 기술 발전의 변화 058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야식 059
말보로 레드 피우던 언니들 061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중독의 아우성 070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오기의 맞담배 071
이름이 두 개인 사람 073
서솔의 이브닝 노트 | 단 하나의 단어 080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어리석은 선장 080
2장 그래서 예술이 뭔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서솔에게 084
예술병에 걸린 휘수에게 087
심장이 뚫려도 해야지 091
서솔의 이브닝 노트 | 빛나던 눈동자 103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정년이에게 104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109
서솔의 이브닝 노트 | We do the rest 117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싸워서 이겨야 할까요? 118
내가 찾던 앵그르 123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오감의 흔적들 131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소파 학교에 오신 걸 환영해요 132
유튜브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138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시옷과 쌍시옷 146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예술이 실용적일 수가 있나? 147
3장 내가 딛고 선 여기가 바로 예술
준비된 체력이 모두 소진되었을 서솔에게 154
회신이 없으신 서솔 님께 156
연꽃으로 쓰는 편지 159
허휘수에게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161
휘수의 모닝 페이지 | 원한다면 어디든 무대야 174
서솔에게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181
서솔의 이브닝 노트 | 비록 세상은 움츠려 있더라도 193
예술만 하면서 살려면 얼마가 있어야 할까? 200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월 120만 원의 예술 215
휘수의 모닝 페이지 | 헝그리 정신은 사양합니다 216
명상이 필요해 220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어수선한 아침, 막연한 밤 228
휘수의 모닝 페이지 | 꼬리 칸의 아침 229
낭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234
서솔의 이브닝 노트 | 지구는 둥그니까 242
휘수의 모닝 페이지 | 바람이 시원해서 쓰는 글 244
서솔에게 249
휘수에게 250
마치며
사랑하는 당신에게 252
의심이 많은 당신에게 255
부록
우리도 함께 대화해요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