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시점으로 보는 영화감상법

전찬일님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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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일과 라이너는 매불쇼가 낳은 최대의 콤비 플레이어다.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듣던 그들의 목소리를 이 책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두 사람의 갑론을박으로 구성된 이 책을 따라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사람의 싸움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영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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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평론가의 역할 - 보고, 분석하고, 들려주다 2. 평가의 기준 - 우리는 왜 영화를 보는가 3. 흥행의 쟁점 - 영화가 관객을 선택한다 4. 감동의 코드 - 신파에도 수준이 있다 5. 명작의 조건 - 관객이 빠져들면 진짜다 6. 연기 - 배우는 감독의 도구다 7. 사운드 - 영화는 보고 ‘듣는’ 매체다 8. 미장센 - 이야기를 빼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 9. 관람 - 영화는 관객이 보아야 비로소 완성된다 10. 장르 - 영화를 분류하는 대표적인 방법 맺는이야기 - 관객, 극장, 그리고 영화 - 달라지는 관객, 사라지는 극장, 바꿔야 할 영화의 정의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세상의 모든 영화는 양파와 같다. 껍데기를 벗기면 그 안에는 또 다른 껍데기가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껍데기를 꼭 벗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보이는 만큼만, 아무 생각 없이 즐겨도 그만이다. 그래서 영화를 대중 예술이라 부르지 않는가. 그러나 만약, 영화의 껍질을 한 겹 벗겨내고 보게 된다면, 또 그만큼의 재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겹을 벗겨낼 수도 있고,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은 껍질을 벗겨내고 그만큼의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종합 예술이라 부르지 않는가. 이 중 어떠한 방식으로 영화의 재미를 느낄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관객의 선택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이왕이면 최대한 많은 영화의 껍질을 벗겨내기를 권유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한 10개의 도구를 준비해 독자의 손에 쥐어준다. 전찬일 라이너는 매불쇼가 낳은 최대의 콤비 플레이어다.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듣던 그들의 목소리를 이 책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두 사람의 갑론을박으로 구성된 이 책을 따라서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사람의 싸움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영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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