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4
오비디우스와 「사랑의 기술」에 대하여 ·8
「사랑의 기술」
제1권.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33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기술 ·101
제3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155
「사랑의 치유」·213
나가는 말 ·273
찾아보기 ·278
<김원익 박사의 신화 이야기> 2권. 바야흐로 연애의 기술을 가르치는 연애 학교가 생길 정도로 연애도 배워야 하는 시대다. 수많은 연애 전문가가 배출되고 시중에는 그들이 쓴 연애 서적이 봇물을 이룬다. 오비디우스와 이천여 년 전에 나온 그의 <사랑의 기술>과 <사랑의 치유>는 그런 연애 전문가와 연애 서적의 원형이자 전범이다. 오비디우스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번쯤 사랑에 빠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쉽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평범한 사랑의 기술, 정확하게 말해 연애의 기술을 소개한다. 연애할 때의 남녀의 심리를 자신의 경험담이나 인간의 일상생활, 그리고 동식물의 세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에 빗대어 알기 쉽게 짚어낸다. 특히 남녀가 연애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와 갈등에 대한 해답을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절묘하게 끄집어내고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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