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우리가 물고기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법
1장 피쉬 플래닛
지중해의 붉은 탄식
사막에 허락된 고기잡이
극한極寒의 얼음낚시
물고기 사냥의 노예가 된 가마우지
계절풍의 선물, 벼논 양어
욕망의 진화와 물고기 러시
참치 카우보이, 그들이 사는 법
생계를 위해 생애를 거는 메콩강 어부
+ 타임슬라이스 촬영기
2장 위대한 비린내
연어와 함께 여름은 가고
호모 사피엔스의 딜레마
사막의 양식, 훈제 물고기
미라의 유산과 절인 생선
버릴 게 없는 바다의 돼지, 염장 참치
지옥의 냄새, 수르스트뢰밍
프라혹, 아시아의 고귀한 부패
더치 하링, 위대한 비린내
+ 테파, 악취 나는 연어
+ 아이슬란드의 상어 삭힘, 하칼
+ 포르투갈엔 바깔라우 요리가 366가지
+ 고대 지중해 문명과 참치 동전
3장 스시 오디세이
날것이 세계를 지배하다
츠키지 어시장, 물고기 역사를 다시 쓰다
기묘한 음식의 탄생 ;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
아시아의 위대한 유산, 쌀과 물고기
사라진 절인 생선의 수수께끼
슬로푸드에서 패스트푸드로
+ 회와 절인 생선
+ 한국의 발효 생선, 식해
+ 즉석요리로 탈바꿈시킨 또 하나의 공로자, 식초
+ 스시의 종류
+ 회전초밥, 끊임없는 스시 진화의 산물
4장 금요일의 물고기
성금요일의 축제에서 만난 풍경
프라하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잉어를 파는 이유
다빈치는 왜 <최후의 만찬>에 물고기를 그렸을까?
사순절의 생선처럼
수도원 양어장은 중세의 식량 창고
청어, 네덜란드의 운명을 바꾸다
바이킹과 염장 대구
서쪽으로 서쪽으로! 비밀 어장을 찾아서
+ 후안 마리 아르삭과 ‘ 바칼라오 알 필필 ’
+ 팬케이크 경주와 금육 풍습
+ 청어의 이동과 유럽 권력의 향방
5장 마지막 만찬
최후의 마탄자
늙은 어부의 노래
뉴펀들랜드 어장의 종말
+ 물고기, 어떻게 먹을 것인가
Epilogue 물고기, 고맙고 미안하며 경이로운 존재
Thanks to 긴 항해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