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기초 지식부터 업종, 금리, 환율, 경기 사이클별 투자해야 할 주식까지 정석으로 공부하는 미국주식 투자 교과서! 미국주식을 두더지처럼 파헤치는 미국회계사 미국주식두더지 유튜브 누적조회 100만 뷰 미국주식 투자에 필요한 주제별 개념부터 배운다! 주식투자에서도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먼저다. 주식투자의 기본기는 핵심 개념들에 대한 지식이다. 기업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재무제표부터 금리, 환율, 경기 사이클까지 핵심 개념들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각각의 변화가 기업 주가와 어떻게 연동되는지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미국주식 투자의 기본을 4단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누구든 바로 투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주식의 본질을 알고 건강한 투자 마인드를 갖기 위한 필수 상식을 익힌다! 주식투자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다. 주식시장은 대표적인 장기금융시장으로서 단기금융시장과는 대조되며 주식은 단기금융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보다 금리변동에 따른 가격변동 위험이 크기에 투자 위험 또한 높다. 애초에 주식시장은 단기차익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시장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주식에 투자할 때는 장기투자자로서 건강한 투자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의 본질과 왜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기업을 평가할지 배운다! 현명한 주식투자자는 재무제표를 읽는다. 재무제표를 이용한 기업분석 방법, 12개 지표로 충분하다. 이 12개 재무지표를 이용, 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방법을 테슬라를 예로 들어 자세히 살펴본다. 실제 테슬라의 재무자료를 다운받아 분석해 보고 기업의 주가가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 되지 않았는지, 기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지 제대로 분석하여 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동안 안전하게 많이 버는 투자 필살기를 익힐 수 있다. 분야별 미국주식 분석 사례를 통해 투자 실력을 기른다! 미국주식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11개 섹터별로 기업을 2곳씩 선정해, 총 22개 기업의 최근 8년간 재무분석 결과 및 주가를 움직인 요소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경기 불황에도 강한 주식(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과 미래를 위해 주목해야 할 주식(정보기술,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가격 변동성이 커 신중히 투자해야 하는 주식(소재, 에너지, 경기가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올 때 사야 할 주식(금융, 산업재, 부동산)의 4개 파트로 나누어 재무제표로 기업들을 꼼꼼하게 분석해 봄으로써 영양가 높은 미국주식 투자 실력을 쌓는다.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미국주식 기업 분석표를 제공한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사업모델을 살펴보고, 워런 버핏의 투자 기준을 적용해 선별한 기업 154곳의 기업 분석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154개 기업 중 원하는 섹터에 있는 기업을 골라 분석을 시작해 보는 것이 미국주식 투자에 있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묻지 마 투자, 팔랑귀 투자는 이제 그만! 재무제표로 기업분석, 가치투자가 답이다! 미국주식 투자에서도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튼튼해야 주식시장에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그 파급효과를 분석할 수 있고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다. 매일 기업 관련 뉴스가 쏟아진다. 뉴스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해서 사고파는 투자자가 되지 않으려면, 기업 관련 뉴스가 장기적으로 기업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로 인해 기업의 근본적인 사업 모델이나 성장성에 변화가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식을 보유할지, 처분할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기업 관련 모든 뉴스가 텍스트이며, 텍스트는 읽는 사람의 해석이 필요한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전반부에 걸쳐서 철저히 미국주식 투자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별 개념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에 적용한다.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기업을 평가할지, 금리를 어떻게 미국주식 투자에 적용할지 배우며, 2007년부터 2024년까지 18년간의 환율 변동내역을 살펴보면서 금융위기, 무역분쟁, 코로나 팬데믹, 전쟁 등 다양한 사건들과 환율의 관계를 정리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11개 업종(섹터)별로 대표 주식 2개를 선정해 총 22개 기업의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8년간 재무제표를 수록하고 주가 변동 원인을 자세히 설명했다. 2017년 초부터 2022년 초까지 5년간의 상승장 동안 주가가 S&P500의 동일 업종 기업들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주식과 큰 폭으로 하락한 주식을 각각 한 개씩 선정했다. 이후 두 기업의 주가 변화를 따라가면서 주가가 움직인 원인을 분석한다. 이렇게 주식의 선정 기준연도(2017년~2022년)와 분석 대상연도(2017년~2024년)가 다른 이유는, 전반적인 상승장(2017년~2022년) 속에 상승 또는 하락한 주식이 그 이후 기간(2022년~2024년)에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나누어 분석하기 위해서다. 기업의 분석 방법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재무자료를 기초로, 2022년 이후로는 각 기업들의 주가 변동을 유발했던 Key Event를 기초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의 실적과, 이 실적을 해석하는 투자자들 간의 상호작용이 결국 주가를 움직인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책들이 주식투자를 통해 단기차익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러나 이는 주식시장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출발한다. 주식시장은 대표적인 장기금융시장으로 단기금융시장과 대비되는 시장이다. 일반적으로 단기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은 금리변동에 따른 자본손실이 적고, 장기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은 금리변동에 따른 가격변동 위험이 크다. 그중에서도 주식은 가격변동 폭이 커서 투자 위험이 더욱 크다. 애초에 주식시장은 단타를 위해 만들어진 시장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은 장기금융시장인 주식시장의 원래 취지에 맞는 장기투자를 통해 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미국주식 투자자를 위해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