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누군가는 추억이라고 쓰고 나는 그걸 지옥이라고 읽지
고랑과 이랑
너와 나와 우리의 사전
전지적 피해자 시점
라스트 아날로거
그 많던 아버지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채미숙 대백과사전
어떤 일은 일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다
방파제와 파도 그리고 현주
첫 줄은 형편없이 시작되었다
2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호
슬기로운 병원 생활
소호의 각주
3부
그 도시를 기억하는 법
세상의 끝에서 우리는
점점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무겁다
검은 강, 모기 그리고 다카시
알래스카에서 온 편지
파티션 블루스
안전거리 확보
사람은 너무 쉽게 변하거나, 그보다 쉽게 변하지 않는다
꿈을 꾸는 것은 저주에 걸리는 것만 같다고 말했다, 네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