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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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공포와 아름다움의 모든 것이, 지금 밝혀진다” 만화계뿐만 아니라,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 이토 준지가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만드는 법에 대해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연다. 데뷔작《토미에》를 비롯해《소용돌이》, 《목매는 기구》등 아름답고도 괴기한 작품으로 전 세계인을 끊임없이 매료하는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는 이 책에서 만화뿐만 아니라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패션 등 창조적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발상법, 캐릭터 창작법, 작화, 테크닉 등에 관해 자신이 쌓아 온 요령을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조언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기상천외하고 기괴한 스토리를 쓸 수 있는지 궁금했던 그의 머릿속을 마침내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작법서 출간을 맞아 그린 스페셜 삽화와 지금까지 말할 수 없었던 뒷이야기와 비화가 다량 수록되어 있다. 작가의 시나리오 노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부록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