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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희곡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일본 교토예술센터에서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공연되었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아내와 남편의 대화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남편의 연인에 대한 아내의 질투와 불안, 남편의 죄책감과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책의 말미에는 공연 사진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