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1부 디자인의 역사가 말해주는 것들 *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시계 숫자 ‘5’만 있는 시계|컨베이어 벨트 위의 시간, 모던 타임즈|유연하게 닦달하기|오후 5시, 다른 시간을 디자인하라 * 물건들에게 디자인의 도道를 묻다 공자의 생활난|형태는 기능을 따랐다?|실용성의 극단, 진도구|사물의 발견, 부시맨의 콜라병|행위와 쓰임새, 디자인의 자리 * 우리를 닮은 디자인 디자인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구경꾼의 ‘디자인’이란?|‘방언’을 닮은 ‘생활 속 디자인’|우리 모두가 디자이너 * 나는 디자인을 죽였다 스타 디자이너의 고약함, 쥬이시 살리프 |화장실의 졸부 근성, 프라다 변기|평범해서 더욱 멋진 그것! / 2부 닫힌 디자인, 열린 디자인 * 디자인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은 무엇인가 시장을 위한 디자인|가장 사랑스러운 곡선, 판매 곡선|필요의 논리 - 그걸 원하게 하라!|새로움의 논리 - 송두리째 바꾸고 싶게 하라!|유행의 논리 - 뒤처진다고 느끼게 하라!|또 다른 가치를 디자인하기 * 낙원구 행복동을 찾아서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아파트라는 중산층의 사고방식|낙원구 행복동 46번지 1839 김불이 귀하|부수지 말고 고쳐 살자 * 왜 만날 똑같은 옷만 입는 거죠? 잡스 씨! 이상한 사과와 잡스 씨의 옷차림|‘애플’은 사과가 아니다|차별화 된 ‘차이’만 즐겨라!|갇힌 기호와 열린 기호, 이윤 대신 가치를|목소리가 된 기호, 촛불소녀 3부 누구를 위한 디자인인가? * 디자인은 다른 눈으로 바라본다 비상구를 향해 달려가는 여성, 아기 기저귀를 가는 남성|천덕꾸러기 ‘똥소라’가 된 도시 상징|서울에는 시민이 없다?|디자인은 정치적인 삶 속에 있다 * 어떤 가능성,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 공공을 위한 활동으로서의 디자인|장애·성별·나이의 한계를 고려하라|사회적 소수자까지 시야에 넣어라|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라|‘인간’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하라 * 나중에 온 사람을 위한 디자인 좋은 디자인을 묻는 마지막 질문, 죄책감|1964 그리고 2000년, ‘중요한 것을 먼저 하자’|‘왜’라는 질문이 필요하다|나중에 온 사람을 위한 디자인 글을 마치며 인물·용어 설명 선언문 [중요한 것을 먼저 하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