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당신의 아이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 -1년간의 취재, 4,200명 설문조사, 국내외 최고 전문가 70여 명이 함께 한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아이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1. 화제의 다큐〈아이의 사생활〉을 책으로 만나다! 2008년 2월 EBS에서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다큐멘터리〈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와 이해가 밑바탕이 된 자녀양육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과학다큐는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시청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다큐멘터리〈아이의 사생활〉은 어른들이 막연히 생각해오던 우리 아이들의 성격과 지능, 남녀의 차이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아이의 사생활』은 방송에서 보았던 감동은 고스란히 남기고,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더했다. 아들과 딸의 차이, 도덕성과 인생관의 관계 자존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다중지능과 감정지능 등의 주제에 대해 방송에서 다룬 실험과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를 살리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추가 집필해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초점을 모았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자녀양육서와 달리,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와 교사에게 필수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아동기를 회상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체계화된 분석과 휴먼터치의 감동을 함께 전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EBS는〈아이의 사생활〉의 성공과 함께 '아이의 사생활'의 후속편을 기획해 아동에 대한 탐구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주제에 대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 <아이의 사생활>은 어떤 프로그램이었는가 2009.2.6 작품상 제4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바른교육상 여성신문사 2009.3.6 대상 제21회 한국PD대상 TV교양부문 작품상 한국PD연합회 2008.2.28 대상 제20회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 한국PD연합회 2008.3.21 이달의 PD상 제96회 이달의 PD상 한국PD연합회 2008.4.29 특별상 제12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대한YWCA 2008.11.12 작품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2월) 방송통신위원회 2008.12.9 최우수상 제10회 남녀평등상 여성부 2008.12.19 작품상 2008 올해의 좋은 방송-교양프로그램 부문 민주언론시민연합 2009.1.7 작품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2008년11월) 방송통신위원회 2008.12.19 작품상 제3회 좋은방송 프로그램상 한국방송비평회 2008.12.19 작품상 2008 올해의 좋은 방송-교양프로그램 부문 민주언론시민연합 1년간의 취재, 4천200명 설문 조사, 참여 어린이 500명, 존 매닝, 레너드 삭스,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 70여 명 자문, 정신분석학.교육학.심리학을 아우르는 40여 회의 과학적인 실험……. 2008년 2월 25일, EBS 다큐프라임의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이 이렇게 첫 모습을 드러냈고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어 시청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나는 누구일까?”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를까?” “무엇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일까?” “성공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인간에 대해, 그 내면과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수많은 철학자와 정신분석학자, 심리학자들의 이론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여성과 남성은 사고방식에서부터 차이가 있으며, 한 사람이 가진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노력이 성공을 가져오며, 도덕성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만든다는 것 등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궁금증을 더하여 미지의 영역으로 알려져 온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 해답에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했다. 인간에 대한 수수께끼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 바로 <아이의 사생활>이 탄생하게 된 계기였다. 방송 이후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한 양육 정보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결과를 얻어내면서 BBC 방송을 능가하는 한국의 명품 다큐로서 시청자와 언론 매체, 시민 단체에서 열띤 호응을 얻었다. 3.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내 아이가 가진 무한하고 놀라운 가능성을 밝힌다! 발달특성이 뚜렷하고 성장과정의 개인차가 적은 유아에 대한 연구는 의외로 많았다. 또한 복잡한 정신적, 신체적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하는 사춘기에 대한 연구도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왜 아동기에 대한 연구나 이론은 잠잠했던 것일까? 아동기는 사회적으로는 가정에서 학교로 넘어가는 다리와도 같은 시기이고 신체적으로는 제2차 성징의 문턱에 들어서는 시기다. 뇌신경학적으로는 신경회로들이 다듬어지고 솎아내지는 시기인 것이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훈련을 통해 지능을 발달시키고 적성을 개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하나의 개체로 성장하기 위해 자아상의 토대를 마련하고 논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로서 문제를 해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아동기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위와 같은 발달 과제를 통해 그 다음 단계로의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춘기 시기의 혼란과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 힘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대규모 실험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하면서도,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제 실험과 그 결과에 대한 해석을 제시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파악하고 공감할 수 있게 꾸몄다. 방송에서 다룬 실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 자료를 첨부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심리학자 곽금주, 교육학자 문용린 등 국내 저명 연구자뿐 아니라, 다중지능 이론을 주창한 하워드 가드너, 손가락 길이 비율과 성차에 따른 연구로 유명한 존 매닝 등의 세계적인 석학 70여 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다중지능이론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한 학교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사례를 취재해 소개함으로써 현장감을 살렸다. 4. ‘사랑’만으로는 부족했던 ‘감’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행복 육아법 우리 아이들은 각자 다르다. 그래서 자녀양육에도 어느 경우에나 통하는 마스터키는 없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 앞에서 갈등한다. 사랑하는 내 아이, 제대로 알고 잘 키우고 있는 것일까? 『아이의 사생활』은 이상적인 부모의 역할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수많은 아이들의 사례를 직접 지켜보면서 부모로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자녀의 특성에 맞는 양육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더욱이 이 책은 가상의 사례가 아닌 방송에서 소개된 이야기를 다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친근감을 준다. 여기에서 다루는 실험은 일회적인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달에 걸친 장기간의 프로젝트로 설계되어 광범위한 자료를 제공하며, 방송 자료를 시각적으로 활용해 텍스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정제되지 않은 자녀교육법의 홍수 속에서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