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

재키
248p
구매 가능한 곳
평가하기
2.8
평균 별점
(5명)
서른다섯,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온 직장생활 5~10년 차. 그래도 여태껏 일 잘한다 소리 좀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α가 필요한 것 같다. 하던 대로 열심히 하는데 나아지지 않는다. 나아지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쌓이다 보니 결국 출근길이 끔찍해졌다. 나만 이런 걸까? 당신이 서른다섯 즈음의 직장인이라면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특히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했던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여성커리어와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서른다섯 즈음 되면 그저 ‘열심히’만 해서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서른다섯 이후는 회사생활 2라운드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이며, 이때부터는 실무 능력에 더해 관리 능력을 더하고, 챙길 것은 챙기면서 회사 안에서 내 존재감을 드러내야 해야 한다. ‘아부’하지 않고 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또 당장 회사를 나가도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커리어에 전문성을 더해야 할 시기이다. 책에는 회사생활 2라운드를 시작하기 위한 처방이 가득하다. 똑똑하게 관계 맺고 존재감 드러내는 법, 영리하게 커리어 쌓고 리더로 도약하는 법, 몸과 마음을 관리하면서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법이 담겨 있다. 회사 안에서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나가자. 어느 곳에 있든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내며 일과 삶에서 자신이 바라는 바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역자

목차

Prologue서른다섯, 갑자기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Chapter 1어느 날, 출근길이 끔찍해졌다면_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라는 세상의 시그널그만두기엔 아깝고 계속하기는 힘들고잘못된 건 일이 아니었어당장 회사를 나가도 먹고살 수 있으려면돈은 물론이고, 재미도 의미도 찾고 싶어실속형 인간으로 살아남기 위한 일 센스내가 희생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만 굴러간다고정형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Chapter 2챙길 것 다 챙기면서 일로 승부 봅시다_똑똑하게 관계 맺고 존재감 드러내기밤새 술 마시는 게 정치는 아닐 텐데요갈등이 싫은 건 뇌 때문이야여성의 뇌에 맞는 정치력남을 이유보다 떠날 이유가 더 많을 때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하라여적여의 진실브로맨스를 뛰어넘는 자매애남의 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약점을 드러낼수록 강해진다상사도 부하 직원이 무섭다남성은 여성 리더의 지시를 잔소리로 느낀다상황을 바꿨을 뿐인데 사람이 변하기도 한다Chapter 3그만둘 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야 할 때_영리하게 커리어 쌓고 리더로 도약하기나의 일은 밥벌이, 경력, 천직 중 무엇인가머물 것인가 떠날 것인가여성은 자신이 리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그놈의 진정성 때문에 놓치는 것들경력 열망을 마음껏 불태워라리더로 사는 것, 생각보다 괜찮다멘토는 여러 얼굴을 하고 있다엄마라는 경력은 자부심이다자녀의 첫 롤 모델이 되자안정도 계속되면 불안이 된다 사다리를 걷어차고 정글짐 오르기스위치는 끄고 다이얼을 돌려라포트폴리오 생활자로 살아가기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에겐 기회Chapter 4먹고 운동하고 사랑하라_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연습남 탓할 줄 아는 지혜돈보다 분별력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는 지금체력이 곧 실력여자의 운동싫어증금융 통장보다 든든한 근육 통장나는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여성에게만 찾아오는 황금 주간몸을 기록하는 습관넘사벽도 열등감은 있다멈춰야 하는 때를 알아차리는 법도약을 위한 네 가지 주문내 꿈을 다시 꺼내 반짝반짝 닦아보자Epilogue적당히 비겁해져도 괜찮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때려치우는 게 최선입니까?” 회사생활 2라운드! 실속 챙기면서 존재감 드러내고, 영리하게 경력 쌓는 비법 서른다섯,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온 직장생활 5~10년 차. 그래도 여태껏 일 잘한다 소리 좀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α가 필요한 것 같다. 하던 대로 열심히 하는데 나아지지 않는다. 나아지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쌓이다 보니 결국 출근길이 끔찍해졌다. 나만 이런 걸까? 당신이 서른다섯 즈음의 직장인이라면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특히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했던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여성커리어와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서른다섯 즈음 되면 그저 ‘열심히’만 해서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서른다섯 이후는 회사생활 2라운드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이며, 이때부터는 실무 능력에 더해 관리 능력을 더하고, 챙길 것은 챙기면서 회사 안에서 내 존재감을 드러내야 해야 한다. ‘아부’하지 않고 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또 당장 회사를 나가도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커리어에 전문성을 더해야 할 시기이다. 책에는 회사생활 2라운드를 시작하기 위한 처방이 가득하다. 똑똑하게 관계 맺고 존재감 드러내는 법, 영리하게 커리어 쌓고 리더로 도약하는 법, 몸과 마음을 관리하면서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법이 담겨 있다. 회사 안에서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나가자. 어느 곳에 있든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내며 일과 삶에서 자신이 바라는 바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출근길이 끔찍해졌다면 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라는 세상의 시그널 서른다섯쯤 되면 ‘회사 때려치워야 하나?’의 늪에 빠진다. ‘일잘러’ 소리 들으며 잘 해왔는데, 빠릿하게 실무를 해내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또 치고 올라오는 후배와 은퇴하는 상사를 지켜보며 생각이 많아지기도 한다. 제자리만 맴도는 것 같고, 결국 그로 인해 무기력해진다. 놀랍게도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저자는 일에 몰입하던 여성일수록 삼십대 중반쯤 되면 이런 고민과 방황에 빠진다고 말한다. 저자 역시 삼십대 중후반에 글로벌제약사의 팀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결국 이러한 고비를 넘지 못하고 퇴사했던 경험을 안고 이후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면서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여성 직장인들의 이러한 고민들을 지켜보고 함께 돌파구를 마련해왔다. 수많은 서른다섯의 일과 삶을 구한 여성리더십&커리어 전문가 재키의 특급코칭 하필 왜 서른다섯일까? 서른다섯에는 일을 배우고 익히느라 정신이 없던 사회 초년생에서 벗어나 회사 선배이자 리더로 발돋움해야 한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치고 올라오는 후배와 상사의 은퇴를 지켜보며 생각이 많아진다. 결혼을 기점으로 관계가 확장되고 육아라는 문제도 안게 되면서 혼란을 겪는다. 챙겨야 할 일과 사람은 많아지는데 나는 아직 그대로고, 도약이 필요한 것 같은데 방법을 몰라 힘들다. 이 시기에 커리어를 완전히 접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서른다섯 즈음 되면 그저 ‘열심히’만 해서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는 실무 능력에 더해 관리 능력을 더하고, 챙길 것은 챙기면서 회사 안에서 내 존재감을 드러내야 해야 한다. ‘아부’하지 않고 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또 당장 회사를 나가도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커리어에 전문성을 더해야 할 시기라고 말한다. ‘무작정 열심히’에서 벗어나라 이제 영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워야 할 때 『서른다섯, 출근하기 싫어졌습니다』에서는 저자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 실제 사례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우선 내 회사생활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일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부터 똑똑하게 관계 맺고 존재감 드러내는 법, 영리하게 커리어 쌓고 리더로 도약하는 법, 몸과 마음을 가꿔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그만둘까 버텨볼까’의 늪에서 벗어나 오히려 더욱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 이 책은 회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더 높은 자리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한 권이 될 것이다. ★★★회사생활 2라운드로 넘어가야 한다는 시그널★★★ □ 출근길에 한숨 푹푹. 유난히 더 출근하기 싫어졌다 □ 이제 ‘열심히’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 ‘이 회사랑 안 맞나?’ 퇴사 결심을 자주 한다 □ 상사나 선배들의 은퇴를 보며 생각이 많아졌다 □ 일잘러 소리 들어왔는데, 제자리만 맴돌고 무기력해졌다 □ 빠릿하게 실무를 해내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 끊임없이 요구하는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치인다 □ 회사에서 어디까지 가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 뭔가 도약이 필요한 것 같은데 방법을 몰라서 힘들다 □ 사내 관계는 잘 해야겠는데, ‘아부’는 못하겠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2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