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오브 PRISMOf 특별호 :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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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격월 영화잡지이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과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화를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한다. 이번 특별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는 느와르와 멜로를 넘나드는 독특한 장르부터 비선형적 플롯, 절절한 감정선까지 영화의 매력을 조명하는 한편, 팬덤문화의 새 역사를 쓴 ‘불한당원’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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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IGHT] 020 The Merciless Self Test 022 Movie Info 026 Tips & Trivia [PRISM] 030 인트로 : 눈을 본다는 것 032 천 팀장의 사건수첩 034 근데, 난 형 믿어요 036 병갑이의 인간극장 038 떠나기 전에 040 불한당, 조현수 050 생존과 성장의 교차 054 비선형적 내러티브 : 감독의 가림막 058 빛과 소리와 움직임 064 Table Talk [SPECTRUM] 078 Survey for The Merciless 080 Intv. 미술 감독 한아름 086 Intv. 타투이스트 고니, 도노 092 Intv. 가수 안예은 098 그들의 방 100 흔들린다, 너에게 106 죄의식과 절대자 116 앵스트의 탄생 118 천 팀장: 여성 인물을 재현하는 한국 영화의 곤란과 협상 122 Crossword Puzzle [Prism-piece] 124 Profile 126 Interview & Prism-piece [SPECIAL FEATURE : Fandom] 134 Editorial : Fandom 138 영화팬덤의 발전양상 140 불한당원, '혁신적인' 팬덤의 탄생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격월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과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영화를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특별호《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한 영화만으로 이렇게 뜨거울 수가 있을까요?《불한당》은 한국을 뒤흔들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2017년 '불한당원'들의 여름은 이 영화만으로 불타올랐습니다. 프리즘오브 특별호《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는 느와르와 멜로를 넘나드는 독특한 장르부터 비선형적 플롯, 절절한 감정선까지 영화의 매력을 조명하는 한편, 팬덤문화의 새 역사를 쓴 '불한당원'을 함께 살펴봅니다. [출판사 서평] 발행인의 말 책보다는 블로그, 블로그보다는 한줄평, 한줄평보다 별점. 영화에 대해 길게 풀어 쓴 글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주목 받는 시대입니다. 그 가운데 프리즘오브는 누구를 위한 이야기를 해야 할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직 영화 하나를 주제로 한 책에 갈증을 느끼는 관객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지금의 프리즘오브는 지속 가능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출판 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을 더듬어보며, 개편을 위해 잠시 휴간을 결정했습니다. 이번《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은 프리즘오브의 '특별호'입니다. 정규 호수가 아닌 특별호 기획을 준비하며 망설임 없이《불한당》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독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진심 어린 요청 덕분이었습니다. 프리즘오브가 조명하는《불한당》을 보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으며 저희 역시《불한당》에 하나둘씩 '감겼습니다'. 비록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었지만, 이야기하고 싶은 영화가 있고 듣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텀블벅 프로젝트에서 예상치 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의 영화에 대한 다양한 감상과 해석이 모여있는 이 공간의 가치가 어쩌면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감 직전, 매거진의 마지막 페이지에 끝도 없이 나열된 후원자 명단을 보며 단 한 편의 영화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무언가가 될 수 있다던 프리즘오브의 초심을 떠올립니다. 앞으로도 프리즘오브는 누군가의 인생영화를 다루며 느리지만 꾸준히 이 자리를 지키려 합니다.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되기를 함께 손 모아 기다려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과 휴간을 이해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변성현 감독님을 비롯해 제작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제작사 바른손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더 좋은 책들을 만들겠습니다. 2018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발행인 조현경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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