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사람들
제1부 죽음
제2부 혹은 아님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지만지 드라마 시리즈. 현재 스페인을 가장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 세르지 벨벨의 대표작을 초역으로 소개한다. 세르지 벨벨이 1990년대 후반에 쓴 작품으로 포스트모더니즘 관점이 반영되어 있다. 각 장면은 짧고 빠르고 독립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극작품이 보여 주는 특징이다. 전통적인 의미의 시작과 끝이 없으며, 모든 사건이 현재 진행형으로 그려진다. 또한 제목인 ‘죽음 혹은 아님’은 셰익스피어의 “죽느냐 사느냐” 패러디로도 읽힌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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