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복음이다

톰 라이트
2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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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천당, 불신지옥!” 이것이 기독교 복음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 않다. 복음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은 그보다 훨씬 더 크고 좋은 소식이다. 죽은 뒤에 천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한 것이다. 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정말로 무엇이며,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잘못 이해해 왔는지를 밝혀냄으로써, 복음이 과연 어떻게 우리의 미래뿐 아니라 오늘을 새롭게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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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1 좋은 소식? 2 어리석거나 거리끼거나 좋거나 3 예수 왕에 놀라다 4 왜곡되고 상충하는 복음들 5 천국을 다시 생각하다 6 잘못된 미래, 잘못된 현재 7 하나님에 놀라다 8 좋은 소식을 기도하다 감사의 글/성경 찾아보기/주제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예수님이 전한 ‘진짜 이야기’를 아는가? 우리가 되찾아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 가슴 벅차게 깨달을 것이다! “톰 라이트가 쓴 책들 중 단 한 권을 읽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권연경(숭실대 교수), 김종호(IVF 대표),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추천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것이 기독교 복음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 않다. 복음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은 그보다 훨씬 더 크고 좋은 소식이다. 죽은 뒤에 천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한 것이다. 존경받는 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정말로 무엇이며,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잘못 이해해 왔는지를 밝혀냄으로써, 복음이 과연 어떻게 우리의 미래뿐 아니라 오늘을 새롭게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 책 소개 기독교의 ‘복음’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소식이다! 기독교의 복음, 즉 ‘좋은 소식’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것은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신 그 좋은 소식과 얼마나 합치할까? 실제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에서 혹 벗어난 것은 아닐까? 세계적인 성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담고 있는 본연의 풍성한 메시지를 특유의 날카로운 지성과 깊은 성찰로 펼쳐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아우르는 복음은 현세의 복과 사후의 안위 보장을 위한 “예수천당 불신지옥” 수준의 단순한 종교 메시지가 아님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기독교의 복음은 죽음을 넘어서는 궁극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열어 주며,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소망과 기쁨 안에서 살게 해 주는 진정한 좋은 소식이다. 이 책은 수 세기에 걸쳐 일정 부분 잘못 이해되어 온 복음은 종교를 권유하거나 보다 나은 삶을 살라는 ‘충고’ 정도에 불과했음을 명쾌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성경에 담긴 진정한 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사건을 우리에게 전하는 진짜 좋은 ‘소식’임을 밝힌다. 그로써 그동안 왜곡된 이해 속에 있던 기독교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선명하게 복원해 낸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복음’에 대한 명확하고도 풍성한 이해와 정의를 제시하다! 복음은 무엇보다도 ‘소식’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이 세상이 전혀 다른 곳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 어떤 일은 바로 메시아 예수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드디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왕으로서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이 소식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거나 거리끼는 것이 되었다. 복음은 처음 선포된 이래로 온갖 오해 속에서 왜곡되어 왔고, 그 오해와 왜곡은 심지어 기독교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 위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현대의 시대정신 속에서 기독교 복음을 낡은 것으로 여기거나 단순화되고 파편화된 이해에 물든 잘못되거나 부족한 복음에 몰두하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하게 만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현대 문화에서와 현대 교회에서 복음을 과연 어떻게 왜곡했는지, 그렇다면 성경 속의 하나님은 정말로 어떤 분인지를 탄탄하고 방대한 성경 지식과 시대 분석으로 보다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공한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주기도문이 실제로 어떻게 우리를 좋은 소식의 사람이 되게 하는지(!) 알려 준다. 복음은 얼마나 놀랍고도 좋은가! 우리를 과연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일단 우리가 본래의 좋은 소식은 예수님과 관련해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관한 소식이라는 것을 성경을 토대로 제대로 이해하면, 미래에 대한 좋은 소식 역시 단순히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님을 파악하게 된다. 그 소식은 무엇보다도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것, 새로워지고 회복된 창조세계 자체에 관한 것이다. 그 소식에 주의를 기울일 때 우리는 오늘의 세상을, 또한 하나님과 이웃과 우리 자신을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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