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어떤 여자에게도 ‘책 운명’은 찾아온다 1장 자존감을 찾아서 _ 불멸의 멘토를 만나는 기쁨 | 일생의 화두, 자존감 불멸의 존재감_ 『토지』 박경리 스스로 생각하라_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은밀하고 위대한 ‘나의 세계’_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작은 거인’이 되어라_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제인 제이콥스 | 자존감, 그 튼튼한 흔들림에 대하여 2장 어떤 캐릭터로 살아갈까? _ 성장 스토리를 읽는 시간 | 배짱이 맞는 캐릭터를 찾아서 씩씩한 조_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컷 유쾌한 앤_ 『빨강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꿋꿋한 제인_ 『제인 에어』 샬럿 브론테 홀로 걷는 엘리자베스_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현실적인 스칼렛_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 진지한 니나_ 『생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꼿꼿한 윤씨부인_ 『토지』 박경리 다시, 내 마음속 캔디_ 『캔디 캔디』 미즈키 교코, 이가리시 유미코 | 나의 캐릭터는 단 하나 3장 섹스와 에로스의 세계를 열다 _ ‘앎’은 자유의 조건 | 당당하게 말할 권리, 정치와 섹스 ‘성(性)’은 인간 이야기의 본질_ 『그리스 로마 신화』 연애소설과 에로소설 사이에서_ 이름 없는 음란 소설들 그 속의 ‘성’은 다채로웠다_ 『토지』 박경리 성과 에로스와 자유_ 『우리 몸, 우리 자신』 | 아무렇지도 않은 ‘성’이란 결코 없다 * [인터로그 1] 책과 나, 스무가지 키워드 4장 ‘디어 걸즈’와 연대감을 나누며 _ ‘시스터푸드’가 주는 힘 | 우리에겐 동병상련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인간이란 나약하고 찌질하다_ 『휘청거리는 오후』 박완서 왜 쿨해지기까지 해야 할까?_ 『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좋다_ 『7년의 밤』 정유정 나를 가장 잘 아는 적은 내 안에 있다_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담백하게 펼쳐내는 ‘침착한 분노’_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송곳 하나쯤은 챙겨야 한다_ 『정희진처럼 읽기』 정희진 누구나 바베트처럼 기적을!_ 『바베트의 만찬』 이자크 디네센 | 자신의 ‘디어 걸즈’를 찾아보라 5장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가 있다 _ ‘여성 인간’의 확장 | 여성의 시각은 다른가? 달라야 하나? 안 들리는 소리를 들어라!_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한 끼니의 지혜, 여기서부터 시작하자_ 『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 ‘죽음’의 곁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다_ 『상실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세계화가 도시의 삶을 망친다_ 『축출 자본주의』 사스키아 사센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_ 『콰이어트』 수전 케인 모든 것은 책으로부터 시작됐다_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 여성의 시각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6장 행동하는 용기를 예찬한다 _ ‘센 언니’들의 탄생 |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달리다 전쟁과 권력과 사랑을 기록하는 용기_ 『한 남자』 오리아나 팔라치 잣대를 거부한다_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인습과 편견에 맞서다_ 「이혼고백서」 나혜석 사랑은 언제나 옳다_ 『이게 다예요』 마르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