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안팎의 말들
1부 언제나 귤이었다
귤, 티셔츠, 몇 권의 재미없는 책들
나의 할머니
유이책보예용
엄마의 첫 고양이 일구
찬물 국수
그곳은
피카소와 나무
우주에 있는 건 너무 외로워
애완의 낮과 밤
어쨌든 오늘 즐거웠어요
2부 소설 수업
개 건너 ‘롸이터’가 간다
우리가 친구는 아니잖아
여전히 배우는 날들
연애 이야기를 듣는 밤
여행의 독법
감만동戡蠻洞
소설 수업
그 방에서 울고 있는 누군가
3부 밤을 기록하는 밤
사랑하죠, 오늘도
그러니까 여전히 알 수 없는
두 개의 태풍 너머에 있던 가을
밤을 기록하는 밤
너를 만났지, 나 혼자로는 부족할까봐
혼밥이지만 괜찮아
더이상 나쁘지 않은 날들
4부 유미의 얼굴
더 이상 이 일이 즐겁지 않다는 당신에게
어떻게 지내십니까
노동의 자세
선의를 믿는 것의 어려움
유미의 얼굴
내면을 완성한다는 것
2016년의 엄마들
온통 희고 차고 끝나지 않는
사랑 밖의 모든 말
5부 송년 산보
여행의 기분
한 명과 혼자
사랑의 시차
안녕이라고 말해주지 못한 이별들
‘또다시’라는 미래
그늘은 식탁보다 크다
송년 산보
우리의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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